[임고 탈출론] 수면 시간/ 서울 합격자

작성자이상한옆반쌤|작성시간25.02.16|조회수1,295 목록 댓글 2

주입식으로 말하면 평균 6시간은 자주는 게 좋다. 심지어 7~8시간 자야한다면 그게 나을 수도 있다.
대신 깨어있을 때 딴짓만 안 하면 되는 것이다.

   우선 잠을 줄여야한다라는 건 학습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기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이다.

   실제로 진짜 학습은 '잠을 자는 동안'에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깨어있을 때 익히고 배운 것은 뇌의 해마에 저장되어있다.
   그리고 잠을 자는 동안 대뇌에 정리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꿈을 꾸는 것이다.

   기존에는 꿈을 꾸는 렘수면이 불필요하다고 오해된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이것이 뇌세포를 회복시켜주고 기억력을 늘려주는 순기능이 밝혀졌다.
   머리쓰는 사람은 렘수면을 반드시 취해야하는 것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볼 때에 수면시간을 단축하는 건 치매 환자가 되기로 작정한 것이다.

   실제로 공부해야한다면 다음과 같은 지침을 밟으면 된다

   - 깨어있을 때 전력을 다 한다
   - 자기 전 30분동안 그 날 공부한 것을 훑는다
   - 수면
   - 일어난 다음 다시 복습한다.

   수면시간을 줄이고 공부시간만 늘린다고 장땡인 게 아니다.
   수면시간을 늘리고 공부시간을 줄이더라도 스케줄을 잘 짜서
   공부한 것을 여러번 반복해서 '기억'에 정착시키도록하는 것이 훨씬 낫다.

수면시간을 줄여서 성공한 경우?
거의 본 적이 없다. 
정반대로 수면시간을 줄여서 실패한 경우는 역사적으로 '나폴레옹'이 있지 않나.

   밤 11시 ~ 새벽 5시 혹은 밤 12시 ~ 새벽 6시에 자는 게 낫다.
   일찍 일어나면 왜 하루가 길게 느껴지느냐는 건 간단하다.
   우리 생체가 시간을 재는 기준은 시분초가 아니다.
   그보다는 CPU의 클록처럼 얼마나 많이 사고하고 얼마나 많이 행동하느냐로 시간을 재는 것이다.

   미녀와 같이 있으면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건 '생각'을 안 하기 때문이고
  필자의 글처럼 지겨운 설교를 들으면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건 그동안 '생각'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움직이면 하루가 긴 이유는 그만큼 뇌가 많이 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반대로 하루가 짧게 느껴지는 것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생각'을 하지 못 하기 때문이다.

   이 정도만 하더라도 잠을 충분히 자야할 이유는 넘친다.
   정말 위급하고 시급한 게 아니라면 잠을 줄여야하는 것이라면 포기하거나 연기해버리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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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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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usag | 작성시간 25.02.17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Imgotalchu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2.17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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