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입니다
제 고민은 공부를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는 거에요
기간제 없이 1년을 갖다부었는데도 2025년 1년은 휴지조각이 되어버렸습니다
책상에 앉아 씨름하고 있으니 지치기만 합니다...
시간강사. 기간제를 거치니까 더 우울해지더라구요..
나는 교실 안에 있는 선생님들과 무엇이 다르기에 2년째 시험준비를 해야하나 싶어서요..
(현직에 계신 선생님들 모두 존경합니다. 제 동기 선배 후배도 다 교직에 있으니까요)
그런데 전 언제까지 시험준비를 해야하나 싶고
자꾸만 저는 안될 것 같고
부모님도 현역에 붙었으면 좋았을텐데.. 를 달고 사십니다..
저도 알죠..
누구보다 붙고 싶은 건 접니다
현역에 붙었으면 벌써 경력 2년차일텐데요..
n수 끝에 합격하신 선생님들 보면
정말 아깝게 떨어지셨다가 다음 해 합격하신 선생님들이 많았습니다
근데 저는 그 점수 근처도 못 가본 사람입니다
하면 되겠다 가 아니라
해도 왜 점수가 안 오르지 싶으니
하려다가도 오늘처럼 자꾸만 불안하고 괴롭기만 한 현실에서 회피하고만 싶습니다
혹시 교논 5-60점대에서 공부하셔서 합격하신 선생님들 이야기들을 수 있을지 해서 글 올려봅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도 흔하지 않은 케이스라... 찾기가 힘들어서요..
이 시험에 답을 모르겠어요
외우라는대로 외웠는데
남들 하는 것만큼보다 어쩌면 더 욕심 내서 했는데
시험만 보면 처음 보는 것 같고 자꾸 틀립니다
패인을 찾기 위해 올린 글이 아닙니다
저와 비슷한 케이스를 가진 선생님이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가 궁금해서 작성합니다..
제 패인은 암기범위를 좁혀가면서 공부한 것 같습니다
내신시험처럼요
패인에 대해 어느정도 파악은 됐는데
이 원인의 결과가 남들이 하는 양만큼 한 공부량에서 고작 교논 60점도 못 넘을 정도로 큰 패인이 되는건지..
남들은 공부하면 조금이라도 오르는데
왜 난 공부를 해도 재수시절 점수가 더 내려갔는지...
공부를 그냥 이상하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서요..
❗️추측성 질문 및 지역 점수 묻는 질문엔 답하지 않겠습니다 기타 무례한 질문도 삼가주세요..
이미 충분히 멘탈 털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