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출판] [육아 <고집쟁이를 변화시키는 5주 프로그램> 책 증정] [ 총 30분 당첨 이벤트 ] ( ~ 12월 18일 목요일 !! )
작성자학습지가이드 작성시간08.12.08 조회수3399 댓글 350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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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kyharammam 작성시간08.12.10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란 걸 알면서도 남자 아이 둘만 키우다보니 커지는 것은 목소리뿐인 현실입니다.. 맡겨주신 아이들을 감사하며 잘 키우고 싶은데 뜻대로 잘 되지 않아 마음이 늘 무겁네요.. 4살 터울 형제인데 큰아이는 양보를 잘 안해서 저한테 늘 혼나고요. 작은 아이는 형을 이길려고 하고 늘 자기 먼저, 자기 중심으로 하려고 고집피워서 혼내고 있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를 대하는 법을 배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가정의 평안을 위해서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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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각시 작성시간08.12.10 큰 아이는 3학년 10살 여자아이구요. 둘째는 6살 남자아이예요. 신혼 때부터 일을 줄 곧 하다보니 둘다 백일 쯤 할머니 댁에 보내져서 두 돌 못되서 다시 데려와서 어린이집 종일반에 보내야 했었지요. 어린이집에 갈 때마다 차 문 잡고 안 타려고 버티고 가서도 내내 울고 애 떼 놓고 직장나가는 엄마 맘을 무겁게 하곤 했었어요. 어려운 사정으로 맞벌이를 해야하는 내자신을 보상받기 위해 서라도 애들이 잘 커주기만 바랬지요. 그런데 자라면서 더욱 까다롭고 다루기가 힘들어 저를 더욱 힘들게 하곤 했답니다. 상담을 받을까 생각도 했는데 그전에 이 책을 꼭 읽고 싶습니다. 부족한 것을 채우면서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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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이,별이맘 작성시간08.12.10 저는 6살남아와 3살 여아 둘 애 엄마입니다.. 첫째 정말 힘들게 키웠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하지만 고집이있고 자기 주장이 강해서 그런지 무엇을 하다가 안되면 집어던지고 울고한답니다..또 컸다고 그런지 말대꾸고 하네요.. 못된소리도 가끔해요 그러다보니 동생이 그모습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한답니다. 너무 속상해요. 여자라고 큰소리도 안치고 때리지를 안아서 그런지 오빠보다도 고집이 더 한것같아요... 울면 다 되는줄알고 울고 불고 때쓰는데 정말이지 속상하답니다.. 책 제목을 보는순간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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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영마마 작성시간08.12.10 내년이면 벌써 6살이되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늦깍이 엄마가 되어 누구보다 독립심 키워주고 자립심키워 줄라고 애쓰며 미운 다섯살을 넘겨가고 있습니다. 엄마인 제가 봐도 고집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꼭 엄마를 이겨 볼라고 하는 아이 같아요. 육아서도 이것 저것 많이 읽어봤지만 1단, 2단까진 감정조절이 되다가도 결정적 순간에 소리치고 잔소리하는 엄마로 전락해 있는 제 모습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지요~^^ 요즘은 넘 야단을 많이쳐서 기운빠지고 힘이 든 시기에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몇자 적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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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wfresh 작성시간08.12.10 7살 쌍둥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지금은 셋째가 태어나 잠시 휴직중입니다. 이란성 쌍둥이 둘이 성격이나 성향이 너무 틀립니다. 동생은 키도 크고 공부도 열심히 인사도 잘하고 유치원선생님이 모두 좋아하는 바른생활 사나이입니다. 그런데 형은 키도5세 정도의 키에 장난이 심하고 주위도 산만 모든지 동생에게 기가 죽습니다. 같이 공부,운동 ,노래등을 가르치려하면 쌍둥이 형때문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동생만 점점 더 주목을 받게 되고 자존심상한 형을 어찌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쉬는 동안이라도 잘 가르쳐보려 하는데 한계가 옵니다. 꼭 한번 읽고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