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출판] [육아 <고집쟁이를 변화시키는 5주 프로그램> 책 증정] [ 총 30분 당첨 이벤트 ] ( ~ 12월 18일 목요일 !! )
작성자학습지가이드 작성시간08.12.08 조회수3399 댓글 350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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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우맘 작성시간08.12.18 전 5살난 딸 이제 11개월 된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직장을 둔 맘이라 친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애들 봐주시는데 첫애가 언제부터인지 동생을 너무 괴롭히기 시작했어요...혼자 사랑을 독차지하다 동생에게 조금씩 밀린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하지말라고 하는 행동은 더 많이하고 동생 눈을 찌르기도 하고 이로 볼을 물어 흉터 자국도 남고~ 정말 어떨땐 둘이 같이 노늘걸 보면서 행복할때도 있지만 요즘같이만 하면 너무 힘듭니다.. 제가 어떻게 큰애한테 뭘 잘못하고 있는지 도움을 받고 싶어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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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마악동 작성시간08.12.18 정말 어렵게 생긴 아이이고 직장맘이라 더욱 더 아이에게 잘해주어야 하는데 요즘들어 너무나도 말을 안듣네요.. 그럼 말한마디한마디가 정말 다정다감하게 나가질 못하고 무조건 안돼! 하고 소리지르고 윽박질르고 때리고 화내고 하루하루가 전쟁이네요.. 그만큼 봐주시고 계신 할머니가 너무나도 힘에 부쳐하시네요.. 정말이지 어떻게 해야 아이를 잘 다스리고 지혜롭게 교육을 시킬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간 아이마저 삐뚤어져 나갈까 겁이 납니다.. 이 책으로 인하여 저 또한 변화될수 있는 지혜로운 엄마로 탈바꿈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꼭!!! 기회를 제게 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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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너 왜그래 작성시간08.12.18 남자들하고만 살다보니 점점 목소리톤만 높아지는 것만 같아서 남편을 설득해 딸한명 낳아보겠다고 셋째를 봤는데 ... 득남을 하고 말았습니다. 남녀안가리고 소중한 생명이지만 많이 서운하더라구요. 아이들끼리는 재미있게 우애있게 지낸다고 주위에서는 위로?를 하지만 엄마인 저로서는 솔직히 힘에 붙임니다. 자연스래 사랑의 매도 들어지고 말보다 손이 먼저나가게 되더라구요 . 요즘엄마들 상량한 목소리로 설명하면 아이들이 알아먹을 텐데 억척스럽다고 하실테지만 그게 생활이 되어버려서 힘들더라구요. 가슴 깊숙한데서 주먹만 한게 오르락 내리락하며 욱!욱!하니 말이예요. 그래도 사춘기가 되기전까지노력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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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girl 작성시간08.12.18 혀를 내 두르는 5,6살 연년생 머시마 둘입니다...^^ 그런데 둘째녀석이..워낙 고집도 세고 성격이 강해서 육아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어릴때부터 예민해서 울기도 잘 하고..한번울면 두세시간을 기본으로 땀을 흘려가며 울기도 하고..이젠 형을 이겨 먹을려고 합니다.기분좋을때는 정말 애교도 너무 잘 부리고 하는데 고집한번 났다고 하면 아무도 못 말려요..한번은 애 아빠가 도저히 참지 못하고 매를 들었는데 끝까지 잘못했다 소리 안해서 애잡을것 같기에..그만두게 하다가 저랑 애 아빠랑 어른 싸움 되기도 했어요..책 읽고 꼭 도움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