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 [어린이 마음교과서 <도전하면 나도 할 수 있어> 책 증정] [ 총 30분 당첨 이벤트 !! ] ( ~ 2월 9일 월요일 !! )
작성자학습지가이드 작성시간09.01.28 조회수1964 댓글 286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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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헤즐넛 작성시간09.01.29 이제 4학년이 되는맘입니다. 아이가 3학년 1학기 회장선거에 떨어졌습니다. 2학년 1학기에 회장을 해서인지 떨어진 것에 대해 더욱 실망도 크고 주변아이들이 떨어졌다 놀리는 걸 참기 힘들다며 그 후론 회장 선거에 나가길 두려워 합니다. 저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말라며 넌 참으로 괜챦은 애라 매번 얘기하지만 4학년이 되어 조심스레 부회장선거에 나가보겠노라 다짐을 하는 아이를 보면 사실은 제가 더 두렵습니다. 또 실패하면 실망할텐데..상처나 안 받을라나 싶어 말입니다. 이 힘없는 나약한 부모에게 이 책을 선물로 주세요. 우리아이에게 도전이 얼마나 멋지고 삶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지 체험하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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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ivival 작성시간09.01.30 우리 딸아이는 초등1학년 예요 새해 소망은 새해엔 더욱 더 남을 도와주며 섬기며 그런 사람이되고 싶어요 저희 딸아이에게도 늘 이야기하는거예요 넌 남을 위해 공부해라 조금이라도 널 위해 살려고 하면 넌 이미 틀린거라고,, 좀 강하다 싶지만 그러나 필요를 절실히 느끼기에 올해는 더욱 더 그렇게 살고픈 맘이 많아요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도전,,,학습과 경험,,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저도 올해는 그런 삶을 위해 다시 학교 편입도 했어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 쏟아낼 때 더 큰 도전도 가능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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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현나경맘 작성시간09.01.30 소띠해 6살 5살 연년생 두 오누이를 둔 엄마예요. 한살차이지만, 첫째는 첫째답게..둘째는 막내답게 자랐네요. 새해 소망은 첫째가 2번째 유치원생활 하는동안 아파서 결석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거랑 둘째가 울지않고 친구들과 선생님들과의 새로운 만남에서 무서워하지 않고 일년을 잘 보냈으면 하는겁니다. 연년생이라 둘째를 집에서만 데리고 있었더니 5살인 지금도 사람을 만나는걸 무서워하네요. 세상이 무섭지만은 않은데..그리고 두 놈 유치원 간 사이에 헬스클럽과 동네 조깅를 통해 제 허리건강을 되찾는게 저의 도전목표입니다.홧팅 해주실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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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쟁이마미 작성시간09.01.30 8살. 입학하지만, 기쁨과 걱정이 동시에 들어요. 생전 처음하는 공식 교육기관에서의 입학이니 당연히 기뻐해야 하지만, 엄마로서 너무나 걱정과 두려움이 동시에 밀려 들어요. 어떤때는 초조하기까지 하죠. 왜냐면 다른 아이들처럼 씩씩하거나 용감하게 자기를 나타내기 못해요. 왜 이리 자신감이 없는 아이인지 어떤때는 엄마인 제가 아이를 잘 못 키워서 그런가 하는 생각에 자책까지 들어요. 정말 중요한 입학시기! 우리 아이를 위한 책을 옆에 두고 입학전에 자신감으 키워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러고 보니 저도 자신감이 없는 모습이군요. 웃음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