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 아들에 대한 궁금증 해결 < 남자아이 심리백과 > 책 증정 ] [ 총 30분 당첨 이벤트 ] ( ~ 4월 23일 목요일 !! )
작성자학습지가이드 작성시간09.04.09 조회수2749 댓글 417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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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지매짱~ 작성시간09.04.13 아들만 둘인 직장맘입니다. 초2 큰아이로 인해 벌써 선생님 상담 2번하고 왔는데 우리 아들한테 문제가 있나싶어 심리테스트를 받아봐야할까 막 고민하던 참입니다. 학교에서 자주 혼나는거 같은데 선생님이 오버하는 면도 있지만 아이가 자꾸 지적받아 상처를 받겠다는 생각을 하니 원인을 찾고 싶네요. 1학년때는 크게 문제없었는데 학년이 바뀌면서 적응을 못하는것일지..꼭 우리 아이의 문제만 있다고 보진 않지만 지금 아이의 심리상태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또 아이를 어찌 훈육하여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할지 머리가 복잡하네요.. 어른인 저야 이게 스트레스다 싶으면 치료법을 찾아보지만 9살 아이가 극복하긴 힘들성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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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이민이 작성시간09.04.14 아이 키우기에 관한 책은 몇개 사서 읽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딱딱하고 막연한...그런 내용이어서 별 도움이 되지 않았는데 이책은 정말 읽고 싶은 책이네요. 울 아들은 좀 유별나요. 주위에서 모두들 문제아냐고들 했었지요. 특히 텔레비젼에 노출이 되면 뇌가 정지해 버리나 봐요. 딴사람이 되거든요. 하지만 제가 책을 많이 구해 읽고 주위에서 듣고 우리 아들 육아를 조금 신경썼더니 조금씩 나아지는 것이 보이네요. 앞으로 갈길이 먼데,,, 많은 조언과 정보가 필요해요. 꼭 읽고 싶어요. 울아들 대한민국에 필요한 인재로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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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드맘 작성시간09.04.14 4살 9살 둔 32살 주부입니다. 남편의 잦은 지방출장으로 두 아들을 저 혼자 돌보고 있어요..점점 커갈수록 아들들은 말을 안 듣고 가끔 집에 오는 아빠는 이뻐서 뭐든지 다 들어주고....사내아이는 엄마로써 조금은 버거우네요...어떻게 키워야 정말 잘 키울지 도움이 필요하네요...이사 온지도 얼마 안 되서 더 그래요....잘 키우는 것이 어떤것인지...단지 부모의 욕심으로 채워진 잘 키움이 아닌 아이들의 꿈을 키울수있는 현명한 부모가 되고싶네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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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부신날 작성시간09.04.14 딸을 낳으면 친구처럼 키우고, 아들을 낳으면 애인처럼 키우라는 말이 있지요~ ^^ 이제 6살 꼬마대장 우리집 아들 녀석은 위로 누나 한명을 두고 있고, 두 할머니의 후광을 받으며 나름 독불장군으로 급부상하고 있답니다. 첫아이는 어려서 부터 말과 행동, 학습적인 모든면에서 우리 부모를 한없이 행복하게 했던 아이였는데 작은녀석은 늘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탁구공마냥 감당키가 어려워 지고 있네요. 요즘은 한술더떠서 말따라하기, 혹은 말대꾸하기가 심해지고 있어 대화가 필요함을 직시하고 있는 중이지요.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책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제게 도움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