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영민현민 작성시간09.04.14 울집 제일 큰아들 남편 그리고 진짜 큰아들(7세) 작은아들(5세) 남자들만 득실거리는 집에서 점점 남성화 되어가고 있는 엄마 입니다. 엄마라 남자, 아들이라는 것 보다는 자식이라는 생각이 앞서 제대로 키우고 있는지 혼돈 스러울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좀 도와 주시면 울집에 남성들을 좀 더 멋지게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와 주세요....

  신고
• 작성자 유티르샤블랑 작성시간09.04.14 울집은 큰애가 아들이고 작은애가 딸인데 큰애가 지금 6살인데요 벌써 다루기 힘드네요 더 어려서부터도 떼쓰면서 말 잘 안듣고 너무 잘 울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애들 심리 정말 어렵네요잘 키우고 싶어요 먼저 제가 남자아이에 대해 공부도 하고 연구해서 해결책을 찾고 싶네요

  신고
• 작성자 DODA 작성시간09.04.14 아들!!!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과연 해답이 있을까 의문이 생기는 문제..달라도 너무 다른 아들의 생각.. 난 오늘도 그 차이를 메우기 위한 의미없어보이는 노력을 반복한 것 같다. 내 아이가 소위 까칠해서일까? 아님 나의 부족함에서 기인한 탓일까? 아이가 자라나면서 함께 커져가는 나의 노력이 안타까워 보였는지 친구가 "남자아이를 키우는 법!"이란 원서를 외국에서 보내왔었다. 하지만 원어라는 부담감에 쉽게 열어보지 못하고 제목만 봐도 그 중압감에 눌리는 일만 반복하기만 하는 일상에서 남자아이 심리에 대한 책이라는 말에 내 가슴은 벌써 그 기대감만으로도 설레고 있다. 해답을 찾지 않아도 좋다.

  신고
• 작성자 코딱지엄마 작성시간09.04.14 아들은 정말 딸이랑은 성장과정이나 키우는 방법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첫째때보다 힘드네요. 울 아들 맘을 잘 이해해줄 수 있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신고
• 작성자 뽀로 작성시간09.04.14 안녕하세요~! 저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아동을 치료하고 있는 미술치료사입니다. 장애아동외에 ADHD 아동도 치료를 하고 있는데, 이 아동들 대부분이 남자아이들이라 이책을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미술치료에 도움이 될거라 믿고 제게 당첨의 기회가 생긴다면 힘든 아이들을위여 책을 읽으며 더욱 공부하겠습니다. ^^

  신고
• 작성자 광맘 작성시간09.04.14 두아들을 둔엄마입니다 7세3세 아들입니다 저는 평소남자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될지몰라서 유아책들도 읽고 하는데잘몰라서요 나도모렇게 저희 큰아들한테 신경질은 너무 많이내는것 같았서 면날 반성을 하고그렇는데도 잘안되네요 저도 좋은 엄마가 되고싶은데 정말마음같이 힘이더네요 저한테 도움이될것 같습니다..

  신고
• 작성자 아이사랑! 작성시간09.04.14 남자아이들을 많이 지도하는 선생님이자 학부모입니다. 여자 아이들보다 남자 아이를 훈육하고 지도하는것이 쉽지 많은 않네요. 책을 통해 배우면서 훈육하고 싶습니다.

  신고
• 작성자 현우맘~ 작성시간09.04.14 5살 아들둔 맘이에요. 울아들 애교많고 착한 편이지만 딸랑구 동생이 생기면서 고집도 세지고 너무 저에게 집착을 하네요. 엄마만 따라 다닐려고 그래요. 힘들어서 시댁에 하루 놓고 올려고 하면 자다가도 울어서 새벽에 어머님이 데리고 오세요. 그리고 요즘은 아빠는 무서워 하는데 엄마를 좀 만만하게 보내요. 남자아이들에 관한 지침서 읽으면서 울아들 돌보는데 도움을 받고 싶네요. 선정되면 열심히 읽어서 꼭 좋은 서평으로 보답할게요.

  신고
• 작성자 보물셋이 작성시간09.04.15 아들둘에 딸하나.... 큰아이 학교에 입학하고나니 이제 엄마뜻대로 안되네요~그렇다고 아빠가 자상해서 아들들 맘을 헤아려주는 스타일도 아니고...아들과도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 좋은 엄마이고 싶은 맘....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신고
• 작성자 watt002 작성시간09.04.15 9살남아를키우는엄마입니다...정말제아이의심리상태가어떤지궁금해서죽을지경입니다.자라면서도아빠가안계셔서남자의심리에대해서아는것도없고..요즘은엄마를만만히보는아들놈때문에너무힘듭니다...이책보고더이상매를들지않는엄마가되고싶습니다.꼭당첨되길.....아멘

  신고
• 작성자 사윤 작성시간09.04.15 중학교 2학년 아들을 키우는데 엄마가 모르는 아들만의 특징이 있나봐요. 이해가 안될때가 종종 있어요. 아빠는 바빠 아이랑 많이 이야기 해줄수 없고 엄마는 남자가 아니니 아들도 답답할꺼구 저도 답답하고 아들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신고
• 작성자 다혜다성맘 작성시간09.04.15 5세 남아를 키우는데.. 6세여아를 키우는 것보다 넘 힘들네요.. 도대체 무슨생각인지 아직은 의사표현도 제대로 안되고..그래서 눈길을 확~~끄는 제목의 이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신고
• 작성자 경서광희 작성시간09.04.15 6세,4세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주위에 딸을 키우는 엄마들은 여유로워 보이는데...저는 항상 아이들에게 화만 내는 엄마같습니다..책을 읽어보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아이들을 대하고 싶습니다..

  신고
• 작성자 신통방통 작성시간09.04.15 마치 먼 곳의 오아시스에 이끌리듯....정말 구미가 확~~당기네요.아들 둘에 딸하나..특히 큰아들녀석의 마음을 알다가도 모르겠기에..왠만하면 아는척 않하고 그냥그냥 넘어 갈때가 많답니다.막 학교를 들어가서 엄마는 궁금해서 물어보면..마치 학교를 않다녀온 녀석처럼 .."몰라"를 외쳐대면..아주 속이 타 죽겠습니다.다그치는 귀찮은 엄마 말고 ..아이의 맘을 가득 안아줄수 있는 통큰 엄마가 되고픈맘에 두드려봅니다.

  신고
• 작성자 아들하나에올인 작성시간09.04.15 5세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제가 딸만 있는 집에서 자라서 그런지 아들 키우는게 넘 힘드네요. 아주 어릴 때부터 애를 많이 잡아 주위 사람들로부터도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윽박형 엄마라 아이의 울음만 들어도 아이가 엄마에게 억눌려있다고 이야기해주신 선생님도 계시고요...이제는 엄마가 얘기하지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얘기조차도 하지 못하는 아이가 된 듯해요. 엄마 성격의 문제인지, 어떻게든 아들 하나 잘 키워보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요... 좀 더 현명한 엄마가 되고 싶네요.

  신고
• 작성자 하루하 작성시간09.04.15 11살 남자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어제는 수학책을 보고 어이상실 문제을 풀다가 건너뛰었고 아무리 차분하게 꼼꼼하게 하라고 하여도 엄마 잔소리로만 들리나 봅니다. 주위에 여자아이들은 차분하게 잘하던데 정말 산만해서 걱정입니다. 뭐가문제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키워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자아이들 커갈수록 너무너무 어려운거 같고 엄마노릇 정말 힘이듭니다 여자로 태어나서 남자아이들 심리를 어떻게 알겠어요 정말 이책받아서 공부좀 하고 싶습니다.

  신고
• 작성자 태풍의눈 작성시간09.04.15 초등학교 1학년 외동 남자녀석을 둔 직장맘입니다. 아들녀석이 덤벙거리는 경향이 있고... 이제 말대꾸는 하는 시기인지... 좀 힘드네요. 계속 잔소리만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윽박으로 다스릴수도 없고..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직장을 다닌다고 또래녀석의 엄마들과 어울림이 없어 더욱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신고
• 작성자 쌩쌩맘 작성시간09.04.15 정말 딸 보단 아들이 키우기 힘든거 같애요..딸 아이땐 조금만 이르고 타이르고 설득하면 만사오케이 였는데 아들은 정말이지.. 청개구리 같애요.. 타이르고 설득해도 안통해요..정말이지 힘드네요..

  신고
• 작성자 김화경 작성시간09.04.15 아들 2을 키우고 있는 가느리고 연약한(?) 여자 엄마입니다. 아들 둘을 키우며서 더해지는 것은 목소리 크기와 부서지는 가구와 하루 종일 아들 2이 싸우는 소리, 그리고 응급실 비용입니다. 이 아들 둘을 여자인 엄마가 이해하기가 넘 벅찰 때가 있습니다. 남자인 아빠는 '나도 저랬어'라는데, 저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언어가 여자애들에 비해 늦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책을 읽고 감동을 받지 않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잠시도 가만히 안 있고 뛰고 날으고 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발 이 책을 제가 주셔서 저의 이런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 주십시오...--;;

  신고
• 작성자 최군맘 작성시간09.04.15 오늘 유치원 담임쌤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울 아덜..올해 7살..유치원은 처음입니다. 적응 잘하고 잘 다니고 있다고 생각했는데..그게 아니였나봅니다.ㅠㅠ 처음 쌤과 마주 앉아 했던 얘기... 아이가 산만하답니다. 단체생활에 있어서 같이 행동하고 같이 정리하고.. 이런게 전혀 안된답니다. 다른아이들 정리할때..수업할때...혼자 가위질하고 휴지뜯고 한답니다. 또한 수업도중 참여도가 없어서.. 쌤이 옆구리 쿡쿡 찔러가며 수업을 듣는다네요..밖에서 친구들과 놀땐..정말 활달그차체인데.. 어떻게 해야할지..정말 모르겠네요.. 어제이후로 답답해서 일도 안되네요..ㅠㅠ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