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 아들에 대한 궁금증 해결 < 남자아이 심리백과 > 책 증정 ] [ 총 30분 당첨 이벤트 ] ( ~ 4월 23일 목요일 !! )
작성자학습지가이드 작성시간09.04.09 조회수2749 댓글 417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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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dogbell 작성시간09.04.18 5살짜리 여아와 3살짜리 사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엄마표 학습 카페에 글 올리는 게 부끄럽기도 하지만 가끔 들러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이벤트가 있다 하여 한번 신청해 봅니다. 5살 여아에 비해 더 개구쟁이이고 말을 잘 안듣는 아들을 보면서 뭐가 문제일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엔 둘째가 첫째에게 뒤지기 싫어하는 질투심인 줄로만 알고 잘 해주려 했는데 뭔가 이건 아닌데 하는 걱정을 아내와 같이 하게 됐습니다. 이러다가 나중에 천방지축에 안하무인인 인물로 자라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까지...그래서 아들을 키우는 육아법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는 차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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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와용기 작성시간09.04.18 남자아이 둘이에요..정말 힘에 부치네요..시간이 갈수록 말이죠....아빠가 함께 육아에 시간을 투자해주면 좀 덜할 것 같은데...아이들아빠는..육아는 거의 손을 놓고 있는지라..ㅠㅠ 남자애들 커갈수록 목소리만 점점 커져가고..아이들은 만성이 되어가는지..엄마의 큰소리에는 점점 반응도 없어집니다..힘들고 지치고..남자아이를 이해하는 방법이 나와있다고 하니..꼭 한번 읽어보고 ..아이들 마음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네요..목소리만 큰 엄마가 아닌..마음을 이해해주고 친구같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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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야진아맘 작성시간09.04.18 저에게도 5학년 아들이 있습니다.늘 순하다고 생각한 아들이 지금은 사춘기가 왔는지 제가 말만 하면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착하고 시키는 것은 다 하는 아들에게 나의 양육방식이 문제가 있는지 요즘 고민아닌 고민을 하면서 [남자아이의 심리백과]라는 책을 읽고 싶습니다.제가 모르는 남자아이들의 세계를 알수 있을것 같아서 꼭 읽고 싶습니다.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자식을 키우는 것이 싶지 않습니다.옛말에 자식 농사만큼 힘든 농사는 없다고 했는데 ... 비록 공부는 좀 못하더라고 인성이 바른 아들로 키우는데 제가 자그만한 등대가 되어 아들이 가는길을 밝혀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