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 아들에 대한 궁금증 해결 < 남자아이 심리백과 > 책 증정 ] [ 총 30분 당첨 이벤트 ] ( ~ 4월 23일 목요일 !! )
작성자학습지가이드 작성시간09.04.09 조회수2749 댓글 417댓글 리스트
-
작성자 투혀니맘 작성시간09.04.20 음~~6세 조카가 있는데요..동생이 생기면서 부터..이상이 있는것 같아요.. 그림을 그리더라도 가족이면 자기도 그려야 하는데..자기는 없다고 하고..쏙 빼고 그리고..항상 어두운 색감에.. 여러사람앞에선 특이상 행동도 해요..예를들어 안면근육을 이상하게 움직인다거나..뭐가 맘에 안드는지.. 돌발행동에...심리적으로 불안해 하기도 한것 같고.. 그래서 울언니 소아 정신과에도 댈꼬 가고 그랬나봐여... 항상 자기 위주가 되어야 만족한다고... 정말 어떨땐..너무 힘들어 같이 붙잡고 울기도 했었다고.. 인터넷으로 소아심리에 대해 찾아도 보고 상담도 하고그러는중인데요..맞벌이에생활고에힘들어 하는 울언니한테 선물로 주고 싶네요..
-
작성자 찬혁채은 작성시간09.04.20 큰애는 남자, 둘째는 여자..어찌그리 다른지...불러도 대답없고 뭐든 시키면 싫다하고 틈만나면 게임할려고하고 게임안하면 멍하니 뭘해야할지모르고 방에 가서 숙제하라고하고 나중에 가보면 딴짓하고 있고 뭘물어도 몰라소리밖에 할줄 모르고 좋아하는것에만 관심갖고 그외에는 무관심.학교가라고 해야 학교가고 걸핏하면 화내고 짝이 누군지 학교에서 뭐하는지 도통물어도 대답이없어요.하고싶은말만하고 듣기싫은말을 하면 귀를 닫아버리고 책도 잘 잃어버리고 내일 준비물이 뭐지도 모르고 도대체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정말 답답해요. 마음같아서는 머리속을 열고 들어가보고싶은 심정입니다. 혼을 내고 그때뿐 해답이 절실합니다.
-
작성자 예빛 작성시간09.04.21 위로 10살 딸 밑으로 7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큰애가 학교가면서 한발자국 엄마의 관심에서 떨어진 아들이 아빠만 보면 요즘 드리데고 싸우네요. 말도 늦데고 공부도 엄마표라 그런지 울 아들 또래에 비해 키도 작은데 말도 느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부당하다 생각하면 확 화를 내고 자존심도 엄청세고 ... 힘은또 셉니다 ㅋ 엄마 맘이 그런지 지 또래하고도 잘 못어울리는 것같고 어떻게 해야 할지? 내년에 학교 가는 이녀석 어떻게 지도하고 재능을 찾아줘야할지 .. 이러면서도 막내라 마냥 귀엽고 엄마맘 약해 관대해지는 져도 문제내요 인터파크에서 책 소개봤어요 제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반가운 소식 기다릴꼐요
-
작성자 압럽비니 작성시간09.04.21 죽이고 싶다는 7살과 미운 4살, 그것도 B형 두 아들둔 직장맘입니다... 퇴근하고 가면 몸도 피곤한데 우리 아들들 절 돌아버리게하네요...그리고 요즘 큰 아들 맨날 고추만기며 혼자 즐거워하는데 고민입니다...남편도 너무나 순하다 못해 우유부단해서 그냥 항상 "그렇지뭐~"합니다... 나름 월차쪼개서 부모교육도 받으러 다니고 교육책도 많이 읽고 있습니다... 우리 두 아들 (아니 남편까지 아들이 셋이나 마찬가지네요 ㅋㅋ ) 멋지게 키워보고 싶네요... 서평은 교보 ,인터파크 하겠습니다
-
작성자 쭈운 작성시간09.04.21 7살 9살 두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두아들...한숨부터 나오네요. 주위에선 엄마랑 아이랑 궁합이 맞지 않으면 힘들 수도 있다고 들 하더라고요. 꼼꼼하고 완벽하길 원하는 엄마랑 활동적이고 주변정리 안되는 아들이랑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요.야단치고 매들 들어도 그때뿐 눈물자국이 마르기도 전이 또 사고를 치네요.남자 애들은 다 이런가요? 이러다 애가 삐뚤어지는건 아닌가 겁이나기도 하고 ...너무너무 지쳐요. 애들 마음을 이해하고 풀어줄 실마리도 찾고 싶고 저도 이 구렁텅이에서 좀 빠져나오고 싶어요. 남자들뿐인 우리집 넘 힘드네요. 꼭 읽어 보고 싶고 아들들 키우는 다른맘들에게 도움도 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