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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출판] [ 여행 <서른이 되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28> 증정 ] [ 총 30분 당첨 이벤트 ] ( ~ 7월 21일 화요일 !! )

작성자학습지가이드| 작성시간09.06.30| 조회수2124| 댓글 31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천일의앤 작성시간09.07.21 국외 여행에서는 제가 미국에 3년 거주한적이 있어요. 콜로라도 볼더에서요. 이곳은 해발 1600미터에 위치하고 있어서 매우 건조한 곳이에요. 과자를 터 놓아도 전혀 눅눅해 지지않아요. 그래서 인지 눈이 매우 빨리 오고 많이 와요. 하지만 그렇게 눈이 많이 오다가도 햇볕이 쨍쨍 나는 날엔 반팔을 입을 정도로 더워요. 정말 이상하지만 매력넘치는 날씨에요. 그곳에서 가까운 곳에 록키산 국립공원이 있어요. 이곳을 통하면 캐나다로 갈 수 있어요. 록키산은 차로 올라 갈 수 있는데 도로 양끝은 벼랑같이 높아서 올라갈땐 정말 아찔해요. 안전 띠도 없거든요. 4월말에 갔는데 아직 눈들이 안녹아서 도로 옆으로 높이 쌓여있어서 정말 장관이
  • 답댓글 작성자 천일의앤 작성시간09.07.21 었어요. 차로갈수 있는 맨 꼭대기에는 기념품을 팔던 건물이 있었는데 참 멋스럽게 생겼어요. 발아래로 보이는 구름이 정말 가슴이 탁 트인 듯한 세상이 모두 내아래 있는것 같았어요. 그곳에서의 커피한잔도 정말 운치 있었구요. 어른키보다 높은 눈아래에서 한컷.. 오다가 만난 사슴무리에게 길을 내어 주었던것도 최고의 경험이었네요.
  • 작성자 천일의앤 작성시간09.07.21 LA에서는 디즈니랜드에 갔었어요. 우리아이가 너무 어려서 더위에 지쳐 정말 예쁜 인형들이 나오는 보트타기에서는 스르르 잠이 들었지 뭐에요....차이니즈씨어터에서 유명배우들의 손도장도 보았고 지금은 안하지만 예전에 파멜라엔더슨이 출연했던 베이웟치의 촬영장소도 가보았어요. 산타모니카해변에선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그곳에서 먹은 랍스터가 정말 맛있었어요. 지금도 아시운건 유니버살스튜디오를 가지 못했다는거에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싶어요
  • 작성자 천일의앤 작성시간09.07.21 다음으론 사이판이에요. 큰애를 시어머니께 맏기고 제 2의 신혼여행을 갔었는데 에메랄드빛 물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물속의 예쁜 열대어들이랑 바나나보트, 원주민과 함께 춤추고 맛있는 바베큐파티했던것 등등.. 참 가이드가 설사병에 걸려서 호텔로 돌아오는 차를 운전하는데 정말 위기일발이었어요. 가이드의 또다른 패션 버버리의 대표무늬인 체크수영복은 정말 웃겼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천일의앤 작성시간09.07.21 참 대학때 일본 가고시마의 화산섬 사꾸라지마 여행도 참 색달랐어요. 밤 7시면 일제히 가게들이 문을 닫더군요. 밤이면 화산재가 날려서 모자위에 쌓였어요. 화산근처에 사는 아이들은 학교에 등교시마다 안전모를 착용한것도 참 신기 했어요. 일본은 역시 아기자기한 예쁜것들이 특징이더군요. 다시 회상해 보니 정말 예쁜 추억들이네요. 다시한번 그곳에 가보고 싶네요. 멋진 회상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른이되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28'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서평은 카페와 블로그, 네이버책, yes24,교보, 인터파크(hyhp87)에 성실히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쩌는닉네임 작성시간09.07.21 겨울 눈 올때 남이섬도 좋지만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는 남이섬도 무지 좋더군요. 5년전 직원들과 갔던 가을 남이섬 추천이요..
  • 작성자 하늘 바라기 작성시간09.07.21 첫 애를 임신한 줄도 모르고 한겨울에 한라산 등반을 하였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한 여행이었고, 2번째 가는 제주도였지만 새하얗게 펼쳐져있던 한라산의 눈부심을 잊을 수가 없네요. 한번쯤은 겨울의 눈덮인 한라산을 천천히 걸어올라가보는 한가로운 여행을 해보심이 어떨까요?
  • 작성자 got wishes 작성시간09.07.21 뒤 늦은 캠핑족입니다. 여러군데 경치좋고 물 좋은곳을 찾아다니곤 하죠... 이 책으로 더 많은 곳을 알아서 캠핑 또는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길 원합니다... 저는 서른 중반인데... 40이 되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가 될 것 같네요...ㅋㅋ 감사합니다.
  • 작성자 헤즐넛 작성시간09.07.21 서른을 훨씬 넘은 제 나이지만 우리 두아이 서른 되기전 이 곳을 함께 하고 싶네요. 추억을 담고요. 항상 여행을 자주 가지만 낯선 곳에 대해 정보가 부복해 항상 망설였답니다. 망설이기전에 떠날 수 있게 힘 주세요
  • 작성자 mipy 작성시간09.07.21 전 작년에 갔던 인구해수욕장이요.. 해수욕장도 크지도 않고 조용하고 아이들하고 놀기가 딱 인거 같아요.. 해수욕장 바로 옆에 방파제가 있는데요.. 큰 돌들 사이에 돌게가 숨어 있더라구요.. 나무젖가락이랑. 마른오징어 꼭 준비하세요.. 그럼 아이들과 게잡는 재미게 시간 가는줄 모르실꺼예요.. 정말 좋아 했답니다. 어린 아이들고 충분히 잡을수 있어요... 정말 강추에요 그리고 동강 레프팅이요... 와 정말 환상이었네요... 정말 동강이 이렇게 좋구나 감탄이 절로 나와요.. 그리고 근처에 있는 별마루 천문대도 꼭 잊지 마세요.. 넘 좋아요.. 환경이 좋아서 별이 정말 잘보여요.. 밤에도 아이들과 별 꼭 보시구요..
  • 작성자 교육지존 작성시간09.07.22 결혼전엔 직장다니느라바빠서.결혼후엔아이돌보느라..지금은남편직장에서눈치보느라.여행한번마음껏다니지 못한게 한스러워요...그래서남들처럼좋은여행지많이다녀보진못했어요...몇해전 결혼10주년기념으로가족끼리 태안반도에가본기억이가장남네요..갯벌에서게도잡고..조개도잡고..맘껏..바다도보고...마음이확트이는느낌이아직도생생하네요. 이렇게서른이 되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를아직많이가본경험이없어아쉽지만..이제슬슬삶에지친마음들을좋은여행지를 찾아다니며회복할필요가있을것같아요.너무늦었다고 생각하지않아요.서른이 지났지만이책에나온여행지를따라직접경험하면서..그동안의 삶을 보상받고싶은마음간절하답니다..
  • 작성자 우등생마미 작성시간09.07.22 아이고 아쉬워라.. 여행 진짜 좋아하는데.. 혹시나해서 올려봅니다.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전라북도에 있는 채석장 변산해수욕장 지나서 갔던거 같은데 바가에 검은 돌이 책처럼 늘어져 있는데 왠지 묘한 분위기에 파도소리~~~ 영화속 주인공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랍니다. 작은 게도 많아요. 어른들은 물놀이보다 뭔가 잡고 캐고하는거 좋아하시잖아요. 어른들과 함께 가면 작은 게 잡아서 간장에 조려드세요. 싱싱하고 맛이써요. ^^
  • 작성자 보은맘22 작성시간09.07.23 놀러는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좋은 경험 쌓고 싶어요
  • 작성자 화잇스프릿 작성시간09.07.24 신혼여행으로 갔던 캄보디아가 무척 기억에 남는 곳이네요. 집 근처에 앙코르와트의 일출과 같은 장면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자주 가서 스트레스나 걱정, 욕심을 버리고 보다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 작성자 보란이 작성시간09.07.26 오늘따라 신혼여행지가 생각나네요.. 태국... 무엇보다 저는 분다리카 풀빌라가 넘 좋았어요.. 뱃속에 아기가 있었떤터라 넘 편히 쉬다왔네요..^^
  • 작성자 수박천사 작성시간09.07.26 안동 하회마을이 참 인상에 남아요 나룻배도 좋았구요 오래도록 기억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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