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사람들] [차이를 이해하는 배려 <알몸으로 학교 간 날> 증정] [ 총 30분 당첨 이벤트 ] ( ~ 12월 22일 화요일 !! )
작성자학습지가이드 작성시간09.12.09 조회수2608 댓글 286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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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둥이 맘 작성시간09.12.10 서평은 인터파크, 교보문고와 개인 블로그에 남길께요. 전 세아이의 엄마에요. 아이들 셋이서 참 다르지요. 다름을 서로 인식하여야 싸움도 발생하지 않을텐데. 유독 첫째는 자신 중심적이고 왜 자기를 따라오지 않는지. 왜 동생과 나를 다르게 대하는지 넘 불평이 많네요. 작지만 이런 일부터 다름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려하지 않고 차이를 인식하지않으니 배려라는 맘을 기르기 어려운것 같네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서로 이야기도 했으면해요. 책 제목에서 아마 울아이들은 아이고 창피해할껏같아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니 책으로 배려라는 맘을 배웠으면 해요. 그림이 익살스러워 아이들이 참 잘읽을수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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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바람^^. 작성시간09.12.10 알몸으로 학교를 가다... 알몸인것이 이상한것이 아니라 나혼자 알몸이라는 것이 이상한것이다... 다른사람과 다른.. 늘 우리는 다른사람과 다른생각을 하기를 바라고 다른사람과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렇지만 막상 다른 사람과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되면 몹시 힘들어 한다... 이책의 주인공도 친구들이 평소와 같이 다른모습을 인정해주지만 나 자신은 인정하지 못하다가 숲으로 들어가 나와 같은 알몸이 있다는것에 힘을 얻는다..아아.. 꼭 나를 보는것만 같다. 나혼자 일때는 힘들다가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는 사람을 보면 그러면 힘을 얻어 용기를 낼수있으니,,,,,, 아이들에게 늘 용기를 내라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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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가을바람^^. 작성시간09.12.11 막상 아이가 남다른 끼를 발산한다면 걱정을 한다.. 그러다가 남과 같은 목표로 같이 가면서 남보다 조금 떨어지면 그러면 또 걱정을 하며 아이를 다그친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로 만들어진다했다... 어른인내가 조금 더 생각을 깊이 하고 조금더 남다른 생각으로 앞으로 나가야 할것 같다.. 주인공의 친구들 나와 다른 알몸으로 등교를 한 아이를 보고 이상하다 놀릴만도 한데.. 놀라기는 하지만 그대로인 친구를 인정한다는 그런이야기를 볼때..
일학년 딸아이가 늘 친구들의 놀림에 힘들어 한다..내가 듣기는 별일도 아닌말에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아이들은 더 재미있어 놀리고,, 속상한 맘 표현 안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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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가을바람^^. 작성시간09.12.11 이런 아이 일학년 아이가 꼭 읽어보고,,, 아니 내가 먼저 읽어 보고 아이와 함께 ,,,,, 배우기를 바란다.. 서평은 인터파크, 교보문고,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함께 어울릴수있으며,, 함께 할수있는 그런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입니다.이책을 통해 지금보다 더 넓은 마음으로 더 많을 것을 볼수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행운이 나에게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비가오내요 비오는날^^ 행운한아름 날아와 님들과 함께 행복한날 웃는날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파크, 교보문고, 카페에 서평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히망 작성시간09.12.10 초등 1학년 4학년 남아들이고요 요사이 작은아이가 배려라는 말에 관심을 가지며 남에게 배려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맞고 남이 틀린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할때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내가 피해를 입으면 남이 배려를 안해서고 내가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은 모르고 지나가는 요즘 아이들에게 약간의 다른 시각으로만 바라본다면 틀린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의미를 알려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서평은 교보문고, 인터파크에 올리겠습니다...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