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앤굿] [독서 자기계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독서습관> 증정] [ 총 30분 당첨 이벤트 ] ( ~ 2월 7일 일요일 !! )
작성자학습지가이드 작성시간10.02.01 조회수5051 댓글 372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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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이원이맘^.~ 작성시간10.02.02 이제 초등학교 2학년되는 딸아이와 7살 아들을 둔 엄마에요.
아기땐 무릎에 앉혀 책을 읽어주면 이야기 속에 푹빠져서 듣곤 하던 아이들이 요즘은 읽으라고만 하니 영 흥미를 못 느끼는지 조금 읽고는 집중을 못하고 다른 곳에 관심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 졌어요. 옆에서 작은 녀석 책을 읽어주고 있으면 큰아이는 자기가 읽던 책을 덮어두고 동생책보는 옆에와서 듣고 있어요. 그러면 수준에 맞는 본인책을 읽으라고 자꾸 혼을 내게 되요. 그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그냥 같에 옆에서 읽어줘야하는지 .어릴때 책읽는 습관을 잘 잡아 줘야 할텐데 이책을 통해서 현명한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우리아이들에게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
작성자 하영앤하음 작성시간10.02.02 딸을 낳을 때는 아기를 낳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 놀랐습니다. 그러나 한 해 두 해 기르다보니 아이의 몸이 자라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지혜나 성품 그리고 학업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렇다면 엄마가 늘 아이 옆에 붙어서 그 아이만 바라보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인데 말이죠.... 독서습관이 길러진다면 딸에게 책이라는 좋은 친구, 교사가 늘 함께 있으니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 딸이 살아갈 그 수많은 시간 동안 엄마가 옆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깨닫는지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저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알고 있는 책이 우리 딸에게 지혜와 정보와 상상력을 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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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마니 작성시간10.02.02 4학년 되는 아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편이고 책도 많이 읽는 편인데, 문제는 너무 편중된 책읽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만화책을 가장 많이 읽고 그 다음엔 거의 판타지동화..!
게다가 읽고 나서 기억에 남거나 재미있었던 부분에 대해 글로 써 보라고 하면
읽는 책의 분야가 비슷비슷해서 그런지 독서량만큼 생각도 쑥쑥 자라지는 못할 망정
대부분 엄마의 높은(^^) 기대치에는 못미치고 비슷한 느낌으로 마무리 되어 있기 일쑤~~.
엄마는 책도 좀 골고루 읽고 4학년부터는 정독을 습관화 했으면 하는 바람이 많은데,
엄마가 이끌어 주고 습관을 잡아주기에는 저 스스로 한계가 많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메이꾸이 작성시간10.02.04 쉽고 재미있게 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럴수만 있다면 무슨 고민이 있을까 싶어서요. 아이들은 무엇이든 재미가 있어야 즐기쟎아요. 이책을 통하여 저학년 딸아이가 책을 더 좋아하고 쉽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가지며 실천할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물려줄 백억은 없지만, 그만한 가치를 물려줄 수 있는건 오로지 책이 품고 있는 무궁무진한 가치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책과 친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만, 때때로 긴장합니다. 혹시 놓치고 있는건 없을까? 하는 걱정들,,,, 이 책을 통하여 확실한 좋은 습관을 갖게 해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서평은 예스24와 인터파크에 성의껏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수미니짱 작성시간10.02.02 책을 많이 읽고...독후활동이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실천이 잘 안되니....
우리아이 글을 모를때에 .... 예전에는 하루 30권 넘게 읽어달라고...
귀찮았지만...책읽기의 중요성을 알기에....목이 아파도 읽어주었는데요..
이제 7살....아이가 글을 알게 되니...책읽어달라고 하면...귀찮아서...니가 읽어....엄마 바빠....그렇게 되네요..
요즘 책 하루 5권 읽기도 힘드네요...
저때문에...책읽기에 흥미를 잃어버리는게 아닌지...살짝 걱정도 되고..
독서습관 지침서가 되어...아이의 독서습관을 잘 들였음 하는 바램이네요..
카페..블러그..예스24에 서평올릴께요..^^ -
작성자 천계짱상 작성시간10.02.02 세남매를 둔 맘입니다. 역시 파인앤굿은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항상 유용한 책들을 출판해 주시니 넘 감사해요. 어려서부터 놀러가도 도서관으로 놀러가서 그런가 책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고학년이 되고 만화책을 접하면서 이젠 만화만 보려 합니다. 보고 또 보고...교육용이라 하지만 고학년이 만화책 붙잡고 있다 생각해 보세요. 엄마 입장에선 속에서 불이 납니다. 제가 독서습관을 잘못 잡아 줬나 싶기도 합니다. 다들 분들은 책을 읽으면 독후활동도 같이 시키시던데 전 글을 쓰라 하면 그나마 책보는 것마저 상실할까 읽는데만 그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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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nahi 작성시간10.02.02 초등 2학년 올라가는 아들이 있는데요. 유치원때부터 책읽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던 터라서 초등학교 올라와서도 도서관에서 열씸히 책을 빌려다 읽혔네요. 문제는 울아들이 책읽기를 무척 싫어한다는 거예요. 그림위주의 문장이 짧고 재미난 책들은 잘 읽는편인데요. 그림이 많지않고 글밥이 많은 책들은 거들떠 보려고 하지도않아요. 거의 윽박 지르다 시피 책을 읽히는 실정이예요. 요즘 보면 초등학교 1학년 권장도서도 문장이 꽤 길더라구요. 그런 책들을 빌려오면서 또 읽기 싫어하겠구나 하면서도 제욕심으로 빌려오네요. 애가 독서를 싫어하다보니 서술형 시험 문제도 잘 파악을 못해서 틀리기 일쑤구요. 맘이 답답하고 조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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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님 작성시간10.02.02 저희 아이들에게 가끔 오늘의 빌게이츠가 있기까지 어릴적 다녔던 조그마한 마을 도서관이 지금의 그를 있게했다는 말을 자주 들려줍니다. 학교공부보다는 하교때 도서관에 들러 책을 빌려 오게 합니다. 아이들에게 독서습관만 제대로 물려줄 수 있다면 울 아이들의 인생은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지네요. 성공한 모든사람들의 공통점이 긍정적인 생각과 책읽는 습관이던데 저희 아이들도 성공을 향한 출발점이 독서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려요, 항상 좋은도서를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큰 복 넘치는 파인앤굿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