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주원어뭉작성시간10.02.05
에효 제 이야기 같네요. 아들내미 혼자라 보니 너무 심심해하고, 저는 초보엄마라 놀아줄 방법을 모르고, 가사일에 육아일까지..특히 저녁무렵엔 가만히 있어도 화가 나네요. 쩌비...어쩌면 좋아요. 거기다가 요샌...저보다 할머니를 더 찾고 좋아하는 탓에...넘 슬프답니다. 책좀 보고 배워서 좋은 엄마...로 남고 싶어지네요.
작성자단비공주작성시간10.02.05
제목이 너무나 마음에 와닿네요. 초4학년 딸아이와 매일 전쟁에 한몫 하는건 이제 16개월된 늦둥이 입니다. 아이 하나 편하게 다키워놓고 다시 키우려니 넘 힘들고 그런것들이 큰딸한테 고스란히 돌아가네요. 육아의 일부분을 당연한듯 큰딸에게 시키고 내 스트레스를 또 큰딸에게 풀고 나쁜 엄마 입니다. 너무 귀한 둘째지만 아기가 태어나면서 전쟁입니다. 둘째도 방목하며 키우고 죄책감만 드네요.
작성자사랑지키미작성시간10.02.06
정말이지 책제목과도 같은 삶을 살고있는거같네요..이제 9살,7살이 되는 두 아들이 있어요.교양프로로,책으로,다른지인들의 입을통해 자녀키우는 방법에대해 많은 정신적훈련을 받고 세뇌를 시키지만, 역시나 순간순간 뱉어내는 말의 독침들은 아이들을 멍들게하는것같아요. 실천보다 걱정만이 너무 앞서는 엄마, 책을통해 조금씩 나 자신의사고력을 향상시키고싶네요..
작성자날고픈오리작성시간10.02.06
미운4살 남아를 둔 엄마에요. 요즘 제 심정과 같네요. 울고싶은 엄마. 저를 지칭하는 말 같아 왠지 공감을 느껴요. 매일 사고치는 아이에게 고함과 야단이 먼저 가는데 이를 어쩌죠? 잘 키워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라지만 이대로는 안 될것 같아요. 효율적인 육아교육의 방법을 터득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작성자영혼의길잡이작성시간10.02.06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데(?)^^아이들 마음도 모르고 왔다갔다하는 나의 마음도 모르고...두문불출아이들과 매일매일 씨름하는 상황을 탈출하고파서..이 책을 신청합니다. 엄마119....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잠시 멈춰서 이책을 뒤적거려야 될까나...^^ 그러면 마음도 수그러지고 좋을껏 같네요...
작성자마인작성시간10.02.06
12살남아와 4살남아를 둔 맘입니다 . 나이터울이 많아 키우기 수월할거란 저의 예상은 일찍히 물건너 갔어요. 고집과 자기주장이 센 둘째와 반항기가 시작되어 저와 줄다리기를 하는 큰 아이 !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아이들에게 해줘야될 일들과 집안일을 지혜롭게 하고 싶어 신청해요. 이 둘사이에서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고 싶어요. 서평은 카페와 블로그, 인터파크와 예스24에 올릴게요.
작성자해피투게더작성시간10.02.06
15, 8, 2살(110일)된 아들셋맘입니다 아이들 셋을 키우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로서 나름 최선을 다 한다고 하지만 너무나 부족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네요 꼭 부탁드립니다
작성자마른꽃잎작성시간10.02.06
어쩜좋아요^^ 12살 큰애와 7살 작은아이가 툭하면 서로 경쟁을 합니다...작은아이도 욕심껏 표현하고 큰아이는 나름 서운한것을 티나게 내색하네요^^ 어떻게 해야 모두가 다치지 않고 지낼 수 있을까??? 고민 고민 하는 맘입니다.. 저에게 119를 보내주세요~~~ 제발~~~
작성자버럭엄마작성시간10.02.07
8세 5세 되는 아이들의 엄마입니다. 첫째랑 둘째랑 성별도 성향도 넘 달라 힘드네요. 둘다 똑같은 방법으로 키워서는 안될것 같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이 책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 눈이 번쩍뜨이네요....더이상 버벅엄마이길 거부하면서..
작성자세상천하작성시간10.02.07
7살 5살 딸을 둔 엄마입니다. 상대적으로 아들보다는 덜 활동적이지만. 딸들을 위해 좋은 책인 건 분명합니다. 현명한 엄마라면, 그 상황에 맞게 아이를 잘 판단해서 적절하게 대처해야 겠지요...하지만 그게 안되다보니 늘 소리지르고, 매 들고,윽박지르고, 늘 엄하게 기선제합만 합니다...그럴수록 아이들은 더 강해지구요...엄마는 더 독해 져야 하구요...악순환의 반복이랍니다. 현명한 엄마와 똑똑한 아이로 기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작성자비옷작성시간10.02.07
강추 6학년으로 올라가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사춘기가 시작되어 이래도 저래도 자기고집이 많고 어긋난 행동을 보일 나이라 여러가지로 걱정도 되고 경험을 나눈 책을 통해 배우고 더 지혜로운 엄마가 되고 싶어서 이 책을 신청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고 아들의 친구엄마들과도 함께 읽고 싶답니다. 꼭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