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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학습지가이드 작성시간10.03.11 조회수2280 댓글 207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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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항마미 작성시간10.03.18 요즘에는 유치원생부터 영어 안하는 집이 없더라구요. 교재선택에 있어서도 어느 것이 우리 아이한테 맞는지도 어렵고 주위에서 워낙에 듣는 말이 많으니까 더욱 더 선택하기가 힘이 들더라구요. 영어명작동화로 씨디 들려주며 나름 접해주려고 노력은 하는데 한번씩 아이가 단어를 물어보거나 할때 엄마가 그냥 얘기해 주는게 맞을지도 고민이고 또 학교 졸업 후에 영어 쓸 일이 없으니 알던 단어들도 기억이 나질 않아 아이가 물어봐도 몰라서 답 못해 줄때도 있구요. 일단 문법없이도 영어 말하기가 가능하다니까 저나 아이 둘다 함께 편안하게 거부감 없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거 같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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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0점엄마로☆거듭나기 작성시간10.03.18 와~이런 책이 다 있었다니..정말 반갑고도 또 반갑습니다. 영어 말하기와 영어문법 사이에 거리감을 느낀 순간이라..전에 학원가에 있을 땐 정말 매일같이 그런 순간을 느끼며 우리 나라 영어 교육의 현실을 비판하곤 했었지요^^; 일단 외국인과 대화를 하려면 머릿 속으로 한 번 생각합니다. 주어와 동사, 적절한 형용사를 찾아 맞는 자리에 넣고.. 속으로 문장 전체를 한 번 연습해 본 후 비로서 입 밖으로 내곤 했지요. 속으로 몇 번씩 머리를 굴리지 않아도 영어말하기에 자심감이 붙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 상상하며 흐뭇해 합니다^^ 우리 아이에게도 더없이 좋은 영어 교육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게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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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결이.. 작성시간10.03.18 4학년 6학년 두딸을 둔 맘입니다.
아이가 문법때문에 적지않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저역시 영어라면 학교다닐때 엄마를 화나게 할때마다 엄마의 벌세우기 작전은
연습장 앞뒤 5장씩 빡빡이로 단어를 쓰는게 다였습니다.
그렇게 해도 해도 안되는 영어를 어떻게 해결할수없었고 지금까지 영어라면
아이들에게 입한번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그리고 우리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거 같아 간절히 간절히 신청해 봅니다.
꼭 이책을 받아서 한숨돌릴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어에 대한 한가닥 희망을 가질수 있는 이책을 꼭 받아 정성껏 서평남길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대합니다. 수고하세요... -
작성자 david_won 작성시간10.03.18 회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혼자말도 해보고 회화공부를 외국인과도 하면서 웬만한 의사소통은 할 수 있게는 되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나 마음 한편에는 자신감이 없는 것이 과연 이렇게 문법적인 회화를 할 때 네이티브들에게는 어색하게 들리지 않을 까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무슨 신문 같은 데 나오는 회화 표현들을 보더라도 단순한 문법에 틀에 맞는 표현 보다는 생소한 표현법이나 어구들을 사용해서 역시 영어의 길은 멀구나 생각이 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외국에서 연설하시는 한국분들 뵈면 문법적인 표현들로 힘있게 하는 것을 보면 우리가 배운것이 저렇게 자신잇게 사용되고 또 설득력있게 전달되게 할 수 도 있구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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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lents35 작성시간10.03.18 1년 계약직 근로자...제 직업에 따라 다니는 직분이랍니다.가끔 적은 월급에 화가나서 공무원 시험이라도 준비하려고 하면 영어라는 높은 벽이 가로 막고 있네요..다른 과목은 거의 자신이 있는데 영어 때문에 꿈을 접고 있습니다..아이들은 저의 이런 속사정을 모르고 공부 잘하는 엄마로 안답니다..이젠 중 2, 6학년, 4학년이 된 아이들..벌써 저의 영어 보다 앞서 가기 시작했답니다..영어 학원도 못보내는 엄마도 있어? 라는 주위의 신기해 하는 눈초리와 핀잔에도 꿋꿋이 집에서 공부 가르치는데 한계가 오네요..책을 받게 된다면 정말 귀한 자료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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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육지존 작성시간10.03.19 거리감을 느낀 순간이요? 우리나라 사람들~ 성격이 급하다고들 하죠.. 저또한 그런 민족성이 고스란히 나타나는 곳이 바로 말하는 순서인데요... <난 사랑해요.. 영어를>보다는 <난 영어를 사랑해요>라는 우리식 문법이 더 맘에 들고 확실해 보이는걸 어떡합니까? 왠지.. <이커피 맛있어. 정말~>보다는 <이커피 정말~ 맛있는데?>가 더 맛있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아마도 영어의 맛을 제대로 못느끼고..나의 언어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아닐까요?? 그래서인지 우리아이들도 영어 너무 어렵고 멀리하려 합니다. 중학생딸 원어민만 있는 어학원에 보내는데 문법을 모르고 어려워하니 원어민과 말하기가 좀처럼 늘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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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교육지존 작성시간10.03.19 이책이 바로 영어문법을 쉽게 배우고, 영어 말하기가 좀더 쉬워질 거라 생각하니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도 학생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와 함께 열심히 읽고 공부해야겠어요...우리 아이 이책으로 영어말하기가 쑥쑥 자라길 기대해요... 우리 아이 영어 실력이 왜이렇게 안느냐고 이상하게 보는 이웃맘들에게도... 이책의 효과를 확실히 말해줄거예요...,휴~ 중학생이 되니 더더욱 영어로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책으로 인해 자신감을 갖고, 그 고민을 한방에 날려버릴수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