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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학습지가이드 작성시간10.03.23 조회수2842 댓글 275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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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리내2 작성시간10.03.25 독서지도사 과정도 공부하면서 글쓰기 지도에 애를 썼어요.
근데 5학년 울 아들은 글쓰기나 서술형문제 완성을 힘들어 합니다^^ . 학원 논술지도, 학교 방과 후특강-글쓰기,등
여러 시도를 했지만 글쓰기를 좋아하지 않아 일기 쓰기만으로 만족하고 있는 중입니다.
글쓰기가 참 재미있고 편하다는 걸 알게 해 주고 싶어요 . 너도 나도 논술이나 서술형 답안이라는 것으로 점점 글쓰기에 부담을 주게 되는 분위기가 싫네요!
답답할 때 글로 내 맘을 풀어내고 나면 시원하잖아요 .자기 감정 담은 참된 글 쓰는 기쁨 느끼게 도와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노력하는 엄마 작성시간10.03.25 초6 초4 유치원생..아들둘에 딸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들 둘을 키우면서 제가 놓친부분이 있다면 독서습관을 제대로 들여주지 못한거에요..독서의 중요성을 뒤늦게 깨달아서 막내딸은 책을 넘 좋아하는 광팬입니다..시키지도 않은데 매일 일기쓰고 편지쓰는 딸에 비해 초6학년인 아들은 그닥 책을 좋아하지 않은터라 독서록쓰는걸 넘 힘들어하네요..남자라 그러려니 하지만 어디 남자라고 봐주는 세상인가요..^^ 사교육비도 장난아니고 지원도 못받는 지역에 살다보니 글짓기한번 시켜보지도 못하고 걍 마음만 조급해하고 있었네요..이 책을 통해 아들에게 좀 도움이 될 것 같아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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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힘찬보이들 작성시간10.03.25 3학년 된 아들이 아직 학습습관이 잡히지 않아서 시작을 했는데 남자아이라 그런지 글쓰는걸 힘들어 하네요. 이제 시작해야 고학년이 되면 학습습관 잡혀 공부하기도 쉬울텐데... 그 한 몫이 글쓰기인거 같애요. 혹 이책을 받으면 도움이 될듯 싶네요.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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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이와 열매 작성시간10.03.25 글쓰기는 엄마인 저조차 어렵습니다. 그러니, 아이한테 가르쳐 주는 것도 한계에 부딪히고 막막합니다. 아주 도움이 될것 같네요. 저에게 행운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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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디 작성시간10.03.25 초 3 아들을 둔 엄맙니다. 학교에서 책을 읽고 그 느낌이나 생각을 쓰는 숙제가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 아들경우 글 전체내용을 책을 보고 그대로 베끼고 있습니다 글을 요약해서 적는 방법을 모릅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걸 너무 어려워합니다.
또 일기를 쓰는 것도 너무 힘들어 해서 일기 숙제를 할 때면 항상 전쟁입니다.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감을 못 잡는 것 같아 너무 답답합니다. 저도 어떻게 지도르 해서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책이 이런 답답함을 해결해 주길 기대해 보면서 열심히 책을 보고 공부해서 글 잘쓰는 아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와 같은 답답함을 가진 엄마들에게 큰 희망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세준, 세연 맘 작성시간10.03.25 엄마 일기 다 썼어? 하면서 보여주는 일기장
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헉~~ 숨이 막힌다. 첫 단어부터 틀리게 쓴 글자
3학년인데 어떻게 하지. 담임선생님 도장도 찍어주시지 않았다.
어릴적부터 나름대로 책을 많이 읽어주었다고 생각했는데
앞 뒤 맞지 않는 단어와 마지막엔 "무조건 재미있었다" 라고 쓰는 아이
이제는 일기 쓰는 것 조차 하지 않으려고 해요.
책 읽고 독서기록장에 쓰기 싫어 책도 읽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그냥 읽기만 하고 어때? 물으면 "그냥 재미있어"라고만 해요
글쓰기 도와주세요. 울 아들이 글 쓰는 것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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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인맘 작성시간10.03.25 1학년부터 쭈욱 3학년까지 학교에서 일기쓰기를 강조하고 있는데
글이 저학년 때는 짧으니까 어느 정도 쓰던데 3학년이 되어서는
거의 20줄씩 써 나가다 보니 쓴말 또쓰고 받침도 틀리고 틀린 글
다시 쓰라고 하면 짜증만 내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글쓰기의 기본이
일기쓰기라고 하던데 일기쓰기에서 부터 삐걱거리니 암담합니다.
글쓰기에 좀 더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딸기맘다솜 작성시간10.03.25 초등2학년 오늘 단원평가 시험지 20문항중 7개 틀렸네요 수학은 잘하는데 국어는 영 ~~~ 독서감상문 3줄이면 끝 일기는 쓴것 또쓰고 그러면 어쩌나요 맞춤법은 다틀리고... 글재주가 없는 저 때문인것도 같고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에게 행운이 온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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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찐찐 작성시간10.03.25 남자아이다 보니까, 글씨쓰는 자체를 싫어합니다. 그러니 받침이 틀리는건 당연하구요,
말로 하라고 하면 어찌나 청산유수인지...
그래서 말로 하라고 하고 제가 필기해 놓았다가 보고 적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적기 싫어했지만, 공책에 쓰면서 문장이 되게 고치기도 하네요.
학습만화를 즐겨보는 아이라 행운이 왔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영정심 작성시간10.03.25 지금초등 1,2학년 을 몇명가르치는데 글쓰기를 너무 싫어하는 아이가 있어 고민이 됩니다.어떻게하면 즐겁게 글쓰기를 할 수있을 까 고민이 많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 까요?도와주세요 책도 꼭 일어보고싶네요 -
작성자 gildong 작성시간10.03.25 큰 아이, 둘째 모두 열심히 책은 많이 읽는 데 글쓰는 것은 힘들어 하네요. 특히 큰 아이는 고학년이 되면서는 더욱 힘들어 합니다.
세째는 더욱 힘들어 할 것 같은데 조금 걱정이 되네요. 재미있게 글을 쓰는 법을 배웠으면 합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재미를 붙여 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개밥별 작성시간10.03.25 정말 울아들이지만요 서술형 문제만 나오면 엄마 몰라 전에는 방학때 선행평가한다고 문제 풀면 서술형 문제는 거의 대부분 물음표..만해놓고 엄마 난 몰라....이러고 있습니다 정말 알림장 쓰는데도 젤 늦게 나와서 정말 엄마 애간장을 나녹이는 우리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었으면 하는데..도움이 될까요 ? 울아들 칭찬도 해주고싶고 좋은 말만 쓰고 싶긴 한데...이렇게 진실되게 말을 해야 될것같아서 글로 쓰는데 엄마로서 맘이 좀 짠하네요.그래도찬찬히 말로 하라면 잘하는데 글로 쓰라면 힘들어 하는 우리 아들에게 정말 좋은 책인것 같네요...구입 하려고 하다가 응모해서 울아들에게 선물로 주면 더 좋을것 같아서 몇자 적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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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항마미 작성시간10.03.25 딸아이라 차분히 앉아 읽고 쓰기가 쉬울 줄 알았는데 빨리 쓰고 치우려는 거처럼 대충 대충 글씨를 써서 매번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완전 지렁이가 따로 없죠..ㅋ 천천히 써라고 해도 글씨 쓰는게 힘들다고 하고, 일기를 써도 하루 있었던 일 중에서 기억남는 하나를 떠올려 쓰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다 꺼내놔서 전달이 안된다고 할까요?. 자기가 말하고 싶은게 전달이 안됩니다. 당연히 써 놓은 글을 보면 매끄럽지 못하고요 어디서부터 가르쳐야 할지 갑갑한데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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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D LOVE 작성시간10.03.26 5학년인데 아직도 일기나 독서록 보면 이럴거다 저럴거다 어휘가 넘 딸리는건지 생각의 폭이 작은건지 쉽게 되지 않는것 중 하나가 글쓰기 인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책읽기 시간을 가지려 하는데도 쉽지 않네요 이 책 제목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학창시절 그림이나 글이나 글씨체가 뛰어난 친구가 있으면 저도 모르게 많이 따라 했던것 같아요 그 습관이 계속 되다 보니 저도 평균이상은 다 하더라구요
혹 이 책도 그런 의미의 출발인가요 잘 하는 누군가을 따라 하다 보면 실력이 붙을수 있는....어떤 방법들이 숨어 있을지 궁금해요
참 요즘 저는 큰아이 시행착오 많이 하고 이젠 정착해야지 하는 굳은 다짐으로 학구열에 불 붙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BD LOVE 작성시간10.03.29 어제 sbs스페셜 한 부분에서 유명 작가분이 베스트셀러작가가 되기 위해 엄청난 독서와 글 베껴쓰기를 하셨다 하더군요 과연 베껴쓴다는 것이 어떤 방식의 쓰기인지 넘 궁금 하네요
꼭 보고 싶네요 역시 창의적 생각이든 새로운 길을 찾을때 독서 만한것이 없나봐요 -
작성자 동방 작성시간10.03.26 초등2학년 딸아이하고 일기쓰다보면 정말 힘드네요. 가끔 놀토가 되면 논술숙제도 들고 오는데 그때마다 딸아이랑 엄청 싸웁니다. 우리딸 글쓰기 좀 잘하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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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밝음이걸 작성시간10.03.26 잘 베끼는 것도 실력을 다지는 밑거름이란 사실을 정말 알려주고 싶어요. 우리 아이는 아직 제 욕심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아 답답해요. 그래서 제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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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의적성 작성시간10.03.26 초2 남자아이예요 일기쓰기뿐 아니라 쓰는 것은 무엇이든 힘들어요 저도 쓰라쓰라하면서도 어떻게 쓰도록 가르쳐야할지도 모르겠고요 하루하루 미루게 되고 일기쓰는 날은 완전히 얼굴에 죽을 상을하고 책상에 앉아있고 큰소리나고....책을 많이 읽으면 나아지려니해도 책읽는 것과 글쓰는 것은 좀 다른것 같기도 하고 어찌해야 되는지 답이 없어요....도와주세요 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