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혀누쭈니맘 작성시간10.03.26 4살 2살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폭발적으로 말이 느는 큰아이를 보면서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어린이집에 다닌지 일주일 됬는데 처음으로 엄마한테 떨어져 많이 힘들어 하지만 어린이집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기도 합니다. 말을 배우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이때 엄마인 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아이도 제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듣고 행동으로 옮기더군요 아직 초보라면 초보인 제가 엄마로서 길잡이 역할을 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신고
• 작성자 키작은 코스모스 작성시간10.03.26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에게 이젠 점점 대화 하기도 쉽지 않네요!
  작지만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엄마의 한 마디~배우고 싶습니다^^
  서평은 카페, 인터파크, 교보문고에 성실히 올리겠습니다.

  신고
• 작성자 영원즈맘 작성시간10.03.26 무슨 질문만 던지면...자기를 추궁한다고 생각하는 아들내미와...이젠 대화 자체가 짜증날 정도에요...심리검사를 받으러 가야 하나...부모교육이 잘못된걸까...정말 고민이 많습니다...도움이 되는 책이라면 모든 좋습니다...

  신고
• 작성자 form 작성시간10.03.26 2학년 딸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우리딸의 모든것이 궁금한데 도통 얘기를 잘하려고 하지않아서 고민하던 참입니다
  책을 통해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서평은 성실히 올리겠습니다

  신고
• 작성자 규니2 작성시간10.03.26 3살 ,5살 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지도 못하고 요즘 열성맘들처럼 교육적으로 많이 신경 써 주지도 못하고 했는데, 말 한마디를 해도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니 참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책인 것 같네요... 울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쏴감쏴! *^^*
  꾸벅(--)(__)(--)

  신고
• 작성자 청림 작성시간10.03.26 이제 3학년이 된 큰아이와 대화하기가 힘이들어지네요... 이제 컸다고 반항도 하고, 엄마 생각과 자기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걸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딸과 엄마는 애증의 관계잖아요...
  전... 위엄있으면서도 친구같은 우리엄마는 믿을만해라고 느껴지는 엄마가 되고싶어요...

  신고
• 작성자 낙관주의 작성시간10.03.26 2학년 5학년 중3을 둔 세 아이의 엄마이자 아이들의 마응을 알고싶어 심리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교육에서 얘기하는 대화법과 함께 연계해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면 좋을 듯하네요. 어떤 책일까 궁금해집니다. 진작 부모역할훈련을 받고 아이를 낳아 길렀다면 좀 더 아이의 마음을 일찍 인정하고 편안하게 해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이의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아이들과 힘들었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관심있게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

  신고
• 작성자 미수꾸리 작성시간10.03.27 초등4, 중1 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큰아이가 사춘기에 들어섰는지 부척 대화가 아니라 이제는 훈계가 너무 많이 들어
  가는 관계가 되었답니다ㅠㅠ 자기주장이 강하게 나타나고, 부정적인 말을 하고 요즘은 말을 걸면 말대답도 잘 하지 않고
  그런답니다. 과도기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아이에게 접근하고, 이 시기에 부모로서 대응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모로서 지혜로운 말로 사랑의 말로 아이에게 상처받지 않게 잘 이끌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바램입니다.

  신고
• 작성자 수민,민재 사랑 작성시간10.03.27 초2과 5살 아이를 둔 엄마인데요..울큰애는 저하고 말이 거의 안됩니다..엄마인 제가 몇마디 하면 놀린다하고 말도 잘 안듣고 이제는 뭐라 말하면 무시하고 안듣는척 하고 어떻게 큰애랑 풀어야 할지 모르겠네요..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학교나 유치원서 있었던 일은 말하지 않습니다.소통이 단절되어 사춘기때 어떨지 너무 고민인데 어디서부터 풀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신고
• 작성자 hijoanna 작성시간10.03.27 누가봐도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이어집니다. 시작은 육아서적 좀 본 교양있는 엄마로 대화를 하다가도 결국엔 버럭~ 한마디를 하게되네요. 그렇지않으면 끝이 나질않아,,, 둘째가 생기니 더더욱 아이의 질문이 성가십니다. 언제나 답을 주려는 엄마의 태도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도와주세요,,,아이의 생각도 묻고 들어줄 수 있도록,,,

  신고
• 작성자 팔랑*^^* 작성시간10.03.27 직장맘들은 거의 비슷하네요. 저는 중1, 초3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직장을 다녀오면 첫째로 시간에 쫒기다보니 아이들의 하루의 생활 이야기를 들어보기 보단 맘이 급해 얼른 숙제와 공부 하기를 강요하죠 그래서 조금은 강압적이구 일방적으로 명령조에 가깝게 이야기를 했네요. 이책을 읽어보고 책글귀처럼 작지만 큰변화를 아이와 알아보고 느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신고
• 작성자 happysoo 작성시간10.03.27 올해 초등학교1학년된 딸, 그리고 7살 아들이 있어요. 직장 다니면서 나름 열심히 아이들을 기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큰애와 참 많은 간격이 생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딸과의 대화에 문제가 있어서일까? 곰곰 생각해보면 늘 ~해라, ~하지마라의 지시말밖에 하지 못 하는 것 같아요. 그런 명령어가 아닌 딸의 학교생활이나 친구들과의 문제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주절주절 이야기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신고
• 작성자 세준맘 작성시간10.03.27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들과 5살된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남매키우기가 이리도 힘든지 몰랐습니다. 서로 노는 방법도 틀리고 잘못된점이 있으면 고치려고 얘기도 해보는데 요즘은 좀 컸다고 불러도 대답도 안하네요 어떻게 하면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아이가 상처받지 않게 잘 이끌어 줄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신고
• 작성자 Jack 작성시간10.03.27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인데요...제 아이는 제가 항상 뭘 물어보면 아빤 꼭 그렇게 물어봐 라고 말합니다...엄마도 그렇게 말하던데...큰일이군요...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신고
• 작성자 껌은콩 작성시간10.03.27 7세 외동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와 대화하다가 종종 막히네요..... 그래서 그런가 대화중 종종 짜증내는 아이...그럴땐 제 가슴이 막힙니다....잘 키우고 싶어요, 행복한 아이로....

  신고
• 작성자 연년생맘 작성시간10.03.27 연년생맘으로 두아이 모두 요즘 사춘기랍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고학년과 중학교 1에 들어가니 말수가 더 없어지고
  간혹 물어보는말만 대답을 하네요 대여섯번 불러야 한번 대답 할 정도라 요즘 아이와 대립이 적잖게 많아요
  그러다 보니 서로 감정이 생기기도 하구요 사춘기라 많이 예민할 때인데 아이와 제가 이시기를 적절하게 잘 지나가기를
  바라는 맘에 도움 얻고자 신청해 봅니다
  서평은 카페와 블로그,예스254에 올리겠습니다~

  신고
• 작성자 웃는아들 작성시간10.03.27 대화란 말글대로 서로간의 마음의 소통이란걸 알면서도 그게 적용이 안되는게 안타깝게도 우리 아이인거 같아요.
  초5 외동아들이라 어느날은 자식으로 어느날은 친구처럼 지내왔는데 어느날부터 학습에 쫓기다보니 일방적인 대화만이 오고갑니다.
  부모도 자격증이 필요하단걸 요즘 절실히 느끼네요. 바른질문 바른대화로 아이의 잠재능력을 키워주고 싶어요.
  서평은 이곳 엄마표와 인터파크 알라딘 개인블로그에 성실히 올리겠습니다.

  신고
• 작성자 donahi 작성시간10.03.27 울아들은 초등학교 2학년이랍니다. 어려서 부터 호기심이 왕성해서 궁금한건 만져봐야 하고 물어봐야 하고 꼭 참견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였죠. 여러가지 다 방면으로 궁금한것이 많아서 지금까지도 그질문이 이어지네요. 저는 아이한테 되도록이면 제가 아는한 다 가르쳐주고 대답을 해주고싶은데... 힘들거나 짜증이 날때는 이어지는 질문에 지겨워서 그만하라고 화를 내게되네요. 반대로 제가 지끔까지 아이에게 했던 질문들은 학습지 풀릴때 문제를 이해하냐고 물어보는 질문과 학교에서의 생활은 잘하고 있는지 선생님 말씀은 잘듣고 친구들과 사이는 좋은지 그런 평범한 엄마와 아이의 대화였던것같아요.

  신고
• 답댓글 작성자 donahi 작성시간10.03.27 엄마의 어떤 질문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그동안 해왔던것이 어떤것은 잘했고 어떤것은 잘못된 것이었는지... 아이의 호기심을 가로막지는 않았는지...진정으로 알고싶어요. 저에게 읽을 기회를 주시겠어요? 서평은 꼭 올릴께요^^

  신고
• 작성자 에르메스 작성시간10.03.27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이 정말 힘들더군요...내맘같지 않고....저또한 아이맘을 잘 헤아리지 못하겠고...아이도 답답한 맘이 있겠지요...아직까진 초등학교 1학년이라서 대화함에 있어서 힘들지는 않지만 이제 조금씩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힘들어 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엄마가 먼저 예습해 놓아야 할것 같네요...좋은엄마 아이마음을 잘 헤아리는 엄마가 될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서평은 인터파크와 알라딘에 남기겠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