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김지은3-부산 작성시간10.03.29 부족한 점이 많은 엄마입니다..남들 못지 않게 노력도 해보았지만..정말 생각만큼 아이들을 키우기가 싶지가 않네요..버럭버럭 소리지르는 버럭엄마...아이들에게 다정하고 친구같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아이의 말에 귀를 귀울이고 한템포 쉬어갈줄도 알아야 한다고 하던데...이책을 정말 읽어보고 싶습니다.읽고 나면 정말 부끄러운 엄마였다고 느끼겠죠..친구같은 엄마가 되어 아이의 말에 귀를 귀울어 주고 다정한 엄마가 되어 얘기도 하고픈 마음뿐이에요..

  신고
• 작성자 히카루 작성시간10.03.29 저희아긴 3살이네요^^.
  아직 대화하기엔 많이 어린 나이죠. 그래도 조금이라도 엄마말을 잘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종일 저는 시시콜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나누는것 같아요.
  육아에 서툴어 가끔씩은 화두내고 야단을 쳐도..왜그런지 이해를 못하는 표정이고..ㅎ 그러면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서툰 엄마의 대화법이 아기에겐 통하질 않는걸까요?^^;; 내아이를 미래를 바꾸는 책..정말 우리 아이에게도 기적같은 일이 생겼음 좋겠어요~~^^
  정성스런 서평 꼭 약속드려요~~^^

  신고
• 작성자 꼬망 작성시간10.03.29 8살, 5살..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때문에요..
  그렇게 사랑스럽고 예쁘던 아이가..요즘 절 너무 너무 힘들게 하네요.. 늘 울음으로 해결하려던 버릇이 있었는데 좀 낳아졌다 했더니
  아빠 며칠 아프면서 할머니랑 같이 지내더니 재발이라도 한것처럼 징징 거리는데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요..
  달래도 보고 설득도 해보고 소리도 질러보고 혼도내봐도 왜 안고쳐 지는건지..시간이 지나야 하는건지...
  그러다 보니 학교에 있었던일이 궁금한데 저한테 말을 잘 안하려해요..
  휴~~ 이래저래 걱정이였는데 이책이 저한텐 꼭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신고
• 작성자 윤희해주맘 작성시간10.03.29 동화책을 읽고 나서 그냥 덮어 두는 것보다 질문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면 창의력 사고력에 도움이 된다고들 하는데
  무얼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런 책이 따로 있나 찾고있었습니다~여러맘들도 동감할것 같아요

  신고
• 작성자 찐찐 작성시간10.03.29 질문이라함은 답을 요구하는건데... 그 답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서로의 대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섣불리 질문을 하지말아야~ 의도된 답을 요구하는 질문도 하지말아야~ 이게 지금 이책 제목을 보고 생각난 말들이다.. 같은 질문과 같은 대답.... 이책을 통해 내행동양식을 고쳐보고 싶네요~

  신고
• 작성자 태은엄마 작성시간10.03.29 초등2학년 딸에 둘째가 막달을 향하고 있네요. 남편과는 주말부부라 나름 딸과의 유대관계가 돈독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학년이 시작되면서 슬슬 둘의 대화가 싸움으로 삐침으로 끝나버리고 마네요. 저 또한 직장인이지만 말이 많은 편이 아니라
  주로 매일 하는 얘기가 거기서 거기네요...학교는 즐거웠니 오늘 뭐 얘기꺼리는 없니...식당같은 곳에 가면 재잘재잘 얘기를
  나누는 엄마랑 아이들을 보면..도데체 무슨 얘기를 저렇게 즐겁게 할까??? 할 정도로 말수가 적습니다. 그래도 엄마된 마음이라
  학교준비물이다 숙제다 일기를 챙기다 보면 어느새 일방적으로 명령만 하게되고 아이는 또 그것이 기분나쁘고..

  신고
• 작성자 태은엄마 작성시간10.03.29 그러다보면 또 큰소리가 나게되고... 에고고 맘은 그게 아닌데 끝은 신데렐라 계모가 된 기분이 들때가 잦네요^^
  태교에 도움도 되고 우리딸과의 관계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움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항상 준비된 엄마이고 싶은 직장맘~~

  신고
• 작성자 여해 작성시간10.03.29 논술교사를 하면서 또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면 몰라요 생각안나요 나는 안 그래요 하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질문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나타낼수 있는 질문방법에 대해 꼭 알고 싶습니다.

  신고
• 작성자 잼스짱 작성시간10.03.29 초5, 초2ㅜ남매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들과 되도록 많은 대화를 시도하려고 하지만 이야기를 하다보면 일방적으로 제 생각을 아이들에게 강요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아이들과 서로의 생각을 제대로 주고 받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질문을 잘 이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기적의 질문법에서 그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신고
• 작성자 시흥맘 작성시간10.04.02 초등4학년 2학년 두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아이들과 잠자기 전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엄마 입니다. 그래서 큰아들이 3학년때 까지는 무리 없이 엄마와의 유대가 잘 이루어 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사춘기의 시작인지 4학년이 된 후 엄마가 물으면 귀찮아하는게 많아지고 비밀도 생긴거 같아요. 엄마랑 조잘 조잘 대화하던 아들의 모습이 그립기도 하고, 엄마의 어떤 질문법이 아이를 귀찮게 하는 건지...조금 여유를 갖으면서 아들의 변화를 지켜 보려고 합니다. 순조롭게 잘 키우고 싶은데 순간 순간 위기가 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고
• 답댓글 작성자 시흥맘 작성시간10.04.02 아이들을 자유롭게 키우고 싶으면서도, 뭐든 잘 하는 큰아들에게 점점 욕심이 생기네요. 엄마의 욕심 때문에 아이들에게 빨리 빨리 학습을 강요하면서 대화의 문이 닫히고 .... 저도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유롭게 경험하고 느끼며 대화하는 모습의 아이들을 상상하면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 집니다. 기적의 질문법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신고
• 작성자 압럽비니 작성시간10.03.29 8살.5살 아들둘입니다.. 직장맘이다 보니 퇴근하고 나면 아이들이 하루종일 뭐했지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래서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새 잔소리로 빠뀌어있거나 아니면 아이들의 황당한 질문에 난감해하거나 하지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목소리는 커지고 대화는 중단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ㅠㅠ 정말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은데 힘들때가 많아요.내 아이에 대해서 정말 잘 알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지혜롭지 못한 엄마입니다... 서평은 인터파크와 교보에 남기겟습니다.감사합니다

  신고
• 작성자 은행단풍 작성시간10.03.29 초3,초1 남매맘입니다. 아이랑 나름 대화를 많이 나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거의 대부분 학습적인 내용이네요. 아이의 정서와 맘을 읽어줄 수 있는 대화를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창의력이 없는 엄마가 너무 단순한 대답과 단순한 질문을 하는 생각이 듭니다.이 책을 읽고 아이랑 좀 더 창의적이고 즐거운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신고
• 작성자 수학왕의 꿈 작성시간10.03.29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내용은 대부분 공부에관한 내용입니다.엄마로서 어떤 질문과 대화를 이끌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이 책을 읽고 울아들과 맘껏 대화한번 해보고 싶네용^^

  신고
• 작성자 승하맘 작성시간10.03.29 모든 엄마들의 소원이 100점은 아닐텐데 저 또한 아이의 행복을 원한다 다짐하지만 조그만 실수에도 두주먹이 불끈쥐어지는 욕심많은 엄마입니다. 아이를 위한 여러 책들을 읽어보았으나 머리에만 와 닿을뿐 이성과 본성이 결합되지 않네요. ㅜㅠ
  오늘 ebs강의에 12살가진 엄마의 욕심에 아이가 행복하지않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나를 바꾸자 늘 다짐하면서도 변하지않는 나를 바꿀수있는 좋은 기회였으면 좋겠습니다.^^

  신고
• 작성자 한결모친 작성시간10.03.29 질문법.. 늘 나만의 일방적인 물음이 전부였던것같습니다.. 정말 질문법을 미리알았더라면 울아들마음에 상쳐가 있진 않았을텐데.. 한번씩 엄마가 때리지않아도 큰목소리가 아니여도 엄마의 질문에 당황하는 아들을 보면 가슴이 쿵 내려앉습니다.

  신고
• 작성자 고주향 작성시간10.03.29 2학년,6살 두 아이의 엄마에요.터울이 많은것도 아닌데 두 딸래미가 어찌 그리 다른지...
  직장맘으로 많이 힘이드네요.귀한 책 주시면 더욱 육아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신고
• 작성자 꿈쟁이마미 작성시간10.03.29 요즘 이 엄마의 대화 주제는 학교공부 위주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당장 몇주후에 중간고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집 아이는 자동차에만 관심이 많다. 며칠전 서점에 가서도 내 의도와는 달리 우리 아이는 오직 자동차 관련 책만 잔뜩 골라왔다. 우리 둘은 완전 관심의 촛점이 다르다. 이대로 계속 시간이 흐르면 어찌 될지 불안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다. 아이의 관심과 흥미를 살리면서 동시에 행복하고 성공한 인생을 살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

  신고
• 작성자 e6097249 작성시간10.03.29 저는 7살과 5살을둔 엄마입니다. 평소 대화는 자주 하지만 저는 주로 들어주는 편이었습니다... 2010년 올해는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제 자신보다는 애들을 위한 한해를 보내고 쉽고 좀더 노력하고 공부해서 보다많은책을 읽어주고 자연과함께 맘껏 놀수있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우리 애들을 위해 노력하는 엄마가 될수 있도록 도움주시기 바라며 평상시에도 꾸준히 모범을 보이며 살겠습니다.. 부모가 제일좋은 선생님인듯 합니다.. 제가 책을 많이보아야 애들도 많이 본다고 봅니다. 열심히 사는 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신고
• 작성자 면만이 작성시간10.03.29 초등4 아들이 요즘 들어 부쩍 말대답이 심해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틀린 말을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대드는것 같은 느낌에 자주 화를 내게 되네요. 그럼 아들은 눈물 뚝뚝 흘리고... ㅠㅠ 이러다 울 아들이랑 대화가 끈어져 버릴까 걱정되요--;;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