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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jinbijjang 작성시간10.04.01 할아버지, 할머니가 엄마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듯이 엄마도 선준이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께...
  웃는 모습이 예뻐서 엄마를 좋아했다는 아빠의 말 때문인지 엄마는 선준이가 웃을때가 제일 이쁘당...
  항상 웃으면서 살수 있도록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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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찬훈엄마 작성시간10.04.01 사랑하는두아들아.. 건강하고 사랑많이 받고 다른이에게도 많은 사랑줄수 있는 건강한 아들들 되길바래. 형제끼리 우애있고 사랑하며 엄마아빠랑 행복하게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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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수빈mom 작성시간10.04.01 사랑하는 우리 수빈아~ 우리 하나 밖에 없는 가장 소중한 나의 딸. 많은 시간 함께 해 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건강하고 밝게 커 주어서 너무 고맙단다. 매일 아침 "빨리해, 엄마 늦는다"를 몇번이나 외쳐 대면서 재촉해서 늘 미안해. 많이 기다려주고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늘 미안한 마음만 가득하단다. 사랑해. 하지만 알지? 엄마가 우리 수빈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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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상원상섭맘 작성시간10.04.01 상원아 엄마는 널 아주 많이 사랑한단다. 상섭이가 어렸을때부터 너무 아파서 겨우 한살 많은 너에게 많은 짐을 지우며 살게 해서 너무 미안하다. 항상 상원이보다는 상섭이를 먼저 챙겨야 했던 엄마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한다. 또한 생활에 너무 지쳐서 많이 웃어주지 못하고 다그치면서 칭찬보다는 야단을 많이 쳐서 것도 또한 미안하구나. 사랑하는 나의 아들 상원아...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이 엄마를 원망하는 일 없이 지금이라도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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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햇님쌤 작성시간10.04.01 소연아,혜원아!! 많은 것을 해주고 싶고 내가 다해주고 싶고... 그래서 보채기도 전에 너희들의 바람을 먼저 해버린 엄마지만 이젠 그러지 않으려고 하니까 너희들이 벌써 그렇게 길들여져 있구나... 그렇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누군가가
  그랬지.. 흐릿한 목표지만 내게 정말 목표만 있다면 꾸준히 달려 갈수 있을꺼야!!
  미련할 정도로 노력하고 내가 나자신을 사랑하고 내자신의 가치를 올려 놓으면 언젠가는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단다.. "목표가 없다고 좌절하지 말고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는 얘기를 자주 해 주었지?" 소연,혜원 열공!! 당첨되면 같이 읽어봐~~ 당첨되면 교보,인터파크에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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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향기로운삶 작성시간10.04.01 나의 몸을 비롯해 이 세상에 태어나..
  나에게 엄마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준..
  나의 소중한 인연.. 예린, 한결..♥
  
  너희들로 인해..
  이 세상이 더 아름답고..
  때론 견디기 힘들고 슬플때도 있다는것을..
  엄마도 너희들과 함께 배워 나간단다..
  
  하지만..
  늘 함께이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모든것을 겸허히 받아들일수 있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엄마는 하루하루가 늘 행복해...^^
  
  나에게..
  엄마라는 이름으로 행복한 삶을 갖게해준. ..
  예린, 한결...너무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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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옥란 작성시간10.04.01 임용고시 준비한다고 아이들에게 자꾸 짜증 섞인 말이 먼저 나가요.
  머리가 정지한것 같아요. 어던 이야기를 들려 주어야하는지 깜깜해요. 저에게도 행복을 들려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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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bbing 작성시간10.04.01 직장다닌다고 지방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는 울 아들....늘 엄마가 미안하답니다.....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 간절히 기다리는 아들에게 조금이나마 멎진 엄마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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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해맞이 작성시간10.04.01 부모도 그냥 되는것이 아니랍니다.
  부모는 항상 노력해야 되는거 랍니다.
  부모는 먼저 일어나고/ 먼저 읽어보고
  부모는 항상 먼저 이끌어 주고 닦아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매일,, 그럴순 없습니다.
  그러기에 아이들이 스스로 할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부모는 작품을 잘 만들어 세상에 내 놓아야합니다.
  그래야 보는 사람이 모두 행복해 지지요..
  
  정말 그런것 같아요,,, 요즘 엄마공부도 좀 해야 겠어요,, 엄마되는게 가끔은 어렵고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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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현유빈맘 작성시간10.04.01 나의 사랑하는 삼형제 현빈유빈효빈 엄마가 요즘 너희들에게 많이 화내구 짜증내는거같아서 너무미안해 아빠가 너무 늦게와서 힘들어서 너희들을 잘챙겨주지못하구 짜증만 내는 엄마를 용서해다오 하지만 엄마는 너희들을 위해 항상기도한단다 선한아이로 남의말을 경청할줄알며 남을 배려할줄알며 항상 긍정적인생각을 할줄알며 항상 기쁨이 넘치는아이로 자라주길 엄마는 항상기도한단다 지금처럼 건강하구 착하구 선하게 거기에 공부도 쪼매 잘해주며 더 좋겠지만 많은 욕심은 안낼께 언제나 너희들이있어 엄마는 너무행복해 엄마에게 와준 너희 삼형제를 너무사랑하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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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경욱이맘 작성시간10.04.01 사랑하는 울 아들 딸아!!
  내가 너희을 선택할수 없었듯이...너희들 또한 부모을 선택해서 우리에게 오진 않았을거라 생각한다.
  너희와 내가 가족이 되고 엄마와 딸...엄마와 아들로 살수 있게 된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단다.
  처음 너희을 가졌을때 그 마음처럼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다오~~~가 주욱 유지 되었으면 좋겠다만은
  세상은 너희들에게 많은 것을 금지 시키고 권유하고 공부하라고 한다만은...이양이면 건강하고 공부도 잘하면 이 엄마는
  행복하겠다... 너무 욕심이 많다고 해도 좋다....하지만...최선을 다한만큼 결과도 무시할수는 없지??
  꿈을 향해 성공하는 그날까지...열심히 함께 노력해 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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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싸이피놀 작성시간10.04.02 나의 아들딸을 너무 사랑합니다 하지만 생활하다보면 언제나 감정에 취우쳐 소리지르고 아이를 때릴때도 많아요 잘때가 되면 항상 후회를 하지만 항상반복되는 생활 아이들에게 죄짓는 기분이랄까 요즘 사는 게 점점 두렵다는 생각에 죽고도 싶고 정말 내가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항상하네요
  전 사는게 사실 도려워요 아이들 생각 안하고 혼자서 일만 하면서 살고싶은 생각도 하지만 우리아이들 없을면 못살꺼 같기도 하고
  제가 행복하면 아이들에게 항상 웃으면 대할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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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슴눈 작성시간10.04.02 회원님들이 글들을 너무나도 사실적이고 감동적으로 잘쓰셨어요~~~ 전 외동아들이 초딩1학년이 되었어요 늦게둔 아들이라 정보도 느리고 잘키우고있는지의 회의감도 느낄때도있고... 많은 도움을 얻고자 적극적인 등업신청을 하고파 이곳에 들르게 되었습니다^.^~나이 먹어가도 "엄마"하면 가슴이 뭉클하죠? 모든 엄마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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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잠자는곰탱 작성시간10.04.02 항상 바쁘기만 한 엄마를 위해 항상 웃어주는 아들...
  하느님이 너무 바빠서 엄마라는 보호자를 주셨다던데...엄마는 아무래도 엄마가 더행복해지라고 너를 주신것 같구나
  네가 엄마에게로 온날부터 직장도 집안일도 감당할수없게 바빠졌지만...그래도 하루하루가 너무 귀중하고 감사하단다.
  아무래도 행복은 바쁠때 찾아오는 손님인가봐...
  엄만 너때문에 행복한데...아들도 엄마처럼 행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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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가우사랑 작성시간10.04.02 부모가 된다는 것! 세상에서 가장 큰 이름 엄마가 된다는 것! 늘 엄마로써 부족한 것 같아 미안하고 아낌없이 사랑하고 하고 싶은데 방법이 옳지 않아서 힘들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늘 노력하고 생각한단다. 사랑하는 딸 가영이~ 똥 강아지 아들 건우~ 이담에 커서 엄마 품을 떠나게 되어 높게 높게~ 훨훨 꿈을 펼쳐 날아 오를 때 꼭 기억하렴~ 늘 네 곁에는 언제나 니편이 있다는 걸~ 사랑한다~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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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Madre 작성시간10.04.02 하고 싶은 말이 많고 많지만.. 언제나 엄마도 너도 잊지 않았으면 하는 가장 중요한 말..
  사랑한다. 언제나 믿고 너의 진심을 응원할께 네가 마음껏 꿈을 펼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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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민서에미 작성시간10.04.02 아들아~~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난 너를 응원할것이다(공지영 작자의 책 제목)....라고 항상 말해줘요.....우선은 건강한게 최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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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곰지현주연 작성시간10.04.02 친구들과 실컷 뛰놀수 있을만큼 건강해서 고맙고 친구들과 함께 학교 다닐수 있어 고맙고 엄마가 차려주는 밥 맛나게 먹어줘서 고맙고 슬픔과 기쁨을 엄마에게 얘기해 줘서 고맙고...마지막으로 엄마의 큰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 사랑한다 나의 큰딸. 엄마는 언제나 네 곁에 함께 한다는 거 알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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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알라콩 작성시간10.04.02 늘 시댁식구 친정식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던 우리 시누이가 이번에 많이 아파서 입원을 했습니다. 큰 수술을하고 난 시누한테 '어른들도 중요하지만 당신 건강, 당신을 위해 살라고'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말하지 못했어요 고부간이라 늘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난 말하지 못해지만 책으로 제 마음을 전해주고 싶네요. 우리 시누이에게 이책이 꼭필요것 같아요. 선물로 주신다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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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라면머리 작성시간10.04.02 엄마란 이름으로 앞으론 아빠의 역할까지 해야하는 제게는 우리 예쁜 두 딸들위해 할 일들이 너무 많아 버겁기까지 하지만 이 세상에서 두 딸이 있기에 제가 힘이나고 그 아이들을 위해 나름 제가 해야할 일들이 있음 또한 감사하고 있답니다. 저의 건강과 주위 시어른들의 건강 친정부모님의 건강과 형제 자매 모두의 화목과 건강을 늘 바라며 저 또한 노력해서 엄마, 며느리,누나,언니로서 이 모든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것을 다시금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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