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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 [엄마가 들려주는 행복 주술서<엄마의 선택>증정] [ 총 30분 당첨 이벤트 ] ( ~ 4월 7일 수요일 !! )

작성자학습지가이드| 작성시간10.03.30| 조회수2650| 댓글 23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세빈 작성시간10.04.02 엄마가 된다는 것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상상이외의 것이었습니다. 이런 이름을 준 아들에게 감사하고 늘 모자라는 엄마의 역학을 안아주는 아들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내가 너를 위해 이렇게 희생한다"는 것은 공치사일 뿐이고, 그저 그 전에 내 부모님에게 나를 이 세상 한가운데 서 있게 해주심에 감사해야겠죠? 친정엄마는 아직도 영시-초원의 빛-과 -모란이 피기 까지-의 시를 외우고 계십니다. 그런 멋진 엄마는 지금 시장 난전에서 자식들을 위해 채소장소를 하십니다. 내가 아들에게 하는 것은 내 엄마의 사랑의 티끌보다도 못한 그저 역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에게 선물해드리고 싶고,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 작성자 쭈니맘 미영 작성시간10.04.02 사랑하는 나의 아들 서준아..태준아.. 너희가 태어나면서 엄마라는 호칭을 선물한 나의 소중한 아들아.. 너희를 키우면서 모든것에 감사하면서 살게 해줘서 고맙단다.. 밤잠을 잘 못자도.. 직장을 다니면서 저녁에 쉬지못하고 너의들과 놀아도..엄마는 너무너무 행복하단다..너희가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는 것만으로도 엄마는 감사하게 생간한단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엄마에게 든든함을 두배로 더해준 나의 아들들.. 서준이에게는 태준이가 태어나면서 소홀했던 점.. 미안하고.. 태준이에게는 뭐든 형이 먼저여서 미안해.. 미안한만큼 엄마가 더 사랑할께.. 사랑해~~
  • 작성자 복을지으십시오 작성시간10.04.02 동생이 태어난 뒤로 불행을 맛보는 우리 큰아들..정말정말 사랑해.. 4년의 나이차로 인해 언제나 동생에게 양보해야 하고 동생보다 더 많이 야단맞고.. 알면서도 아직 어린 동생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어 형만 계속 손해보게 하고 있지..너만큼 엄마아빠도 속상하단다..사랑해..동생은 엄마아빠의 사랑을 너와 나누고 있지만 너는 4년을 엄마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었잖아..기억을 할 수 없다고 해도 조금만 더 참아줘.. 올해 지나면 좀더 말귀를 알아들을 나이가 되니까..그렇게 되도록 우리 다 같이 노력해보자..정말 고마워..^^
  • 작성자 열정아빠 작성시간10.04.02 사랑하는 우리아들 들! 부족한게 넘 많아 늘 미안 해. 어제도 소리지르고 이런모습들 보이고 싶지않은데.. 엄마가 넘 짜증이많나봐 현명한 엄마이고 싶은데 ..안되네..늘 후회뿐 ..오늘도 마음 다잡고 힘을 낸다 엄마는 ..
  • 작성자 시흥맘 작성시간10.04.02 엄마라는 이름표를 받는 순간 엄마가 되어버린 제가 요즘은 아이들을 바람직하게 잘 키우고 있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하나님께서 귀한 아이들을 잘 키우라는 사명을 저에게 주신듯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인생의 행복 이야기에 호기심이 생기네요!!!
  • 작성자 grape01 작성시간10.04.02 빨리 일어나, 빨리 이닦아, 빨리 준비해... 엄마의 잔소리로 매일 아침을 시작하는거 같아 아들에게 미안한데 나 자신이 여유가 없는 것 같네요. 나 자신도 다른 엄마들에 비해 부지런하지도 않으면서 아들만 닥달하게 되네요. 책좋아하고, 친구들 좋아하고, 예의 바른 아들 윤서의 좋은 점만 많이 보고 많이 칭찬해 줄 수 있는 여유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 작성자 큐피트1 작성시간10.04.02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는 아들에게 큰 실망을했지. 엄마가 그동안 동전을 모아놓은 저금통이 모두 비워져있었기때문이지. 몇년전인가 누나도 똑같은 행동을 해서 아빠에게 다리가 멍이 들도록 엄청 맞았던 기억이난다. 그때를 아들도 기억할텐데 그 아픔보다는 용돈이 더 궁했나보네. 아빠가 이 사실을 알면 아들은 또 맞을텐데 ... 엄마는 차마 아빠에게 말 못하겠더라. 매를 맞지 않더라도 우리 아들은 깨달으리라 믿기때문이야.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가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있구나.....
  • 작성자 soo770112 작성시간10.04.02 세아이의 엄마로 너무 부족한게 많습니다 우리 큰 아들한테 제일 미안해요 항상 모든 탓을 큰아들한테 돌리게되더라구요 엄마로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아이들을 대해야겠다는 마음이 많이 생깁니다
    '얘들아 부족한게 많은 엄마의 아들,딸로 태어나죠서 고맙고 부족하지만 항상 노력하는 엄마가 될께'
  • 작성자 빛의기쁨 작성시간10.04.02 엄마는 너희 들이 있어 정말 행복하고 엄마가 얼마나 약한사람이였는지 너의들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강해져야하는지
    많은것을 생각하게되고 많은것을 배우고있어 늘 부족한 엄마지만 너희들이 엄마라는 이름을 선물해 줬듯이...

    언제나 너희들에게 부족한 엄마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살께... ♡♡♡ 사랑해 소희,세빈,보영아 ^^ ♡♡♡

    우리 예쁜 세공주님들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 작성자 승연모친 작성시간10.04.02 세상 어떤것과도 바꿀수 없는 나의 소중한 아들 승연아!
    엄마가 회사 다니느라 많은 시간 승연이와 함께 해 주지 못한 것이 얼마나 미안한지..
    그래도 엄마의 엄마(너에겐 외할머니지?) 덕분에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우리 아들...
    엄마가 채워주는 사랑은 작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그들의 손길이 너를 그렇게 멋지게 키웠구나..
    학원도 제대로 다니지 않아도 학교수업시간 열심히 들어서 공부 잘 할 수 있어요!
    하던 너의 말과 너의 시험점수는 엄마에게 기쁨이고 우리아들은 엄마의 소망이었지...
    늘 지금처럼 승연이가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아들이 되길 엄마가 소망한다... 사랑한다 아들아~~
  • 작성자 원우선미맘 작성시간10.04.02 아빠 없이 너희 둘과 함께 한 시간들이 벌써 3년이 지났구나... 생각해보면 참 많이 미안하고, 너희들에게 많이 고맙단다...어린 너희들을 엄마인 내가 돌봐줘야 하고 보듬어줘야 했는데 우울증이란것때문에 오히려 어린 너희들에게 위로를 많은 받았구나..
    내가 해줄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도 많이 했었단다... 이쁜 아들딸한테 엄마가 해줄수있는것이 그냥 미소지으며 안아주는것이 전부라는것이 미안하기만 하구나... 이젠 너희들 엄마로 부끄럽지않게 열심히 살게....
    고마워~~이쁜 원우야..선미야.....사랑해~~!!
  • 작성자 민지스맘 작성시간10.04.02 에휴~우리 딸을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해....참 미안한것도 많고 못해준것도 많고....고마운것도 많고....
    잘해줘야지...사랑해줘야지...항상 생각은 하는데 맨날 짜증부터 내고 화내고 참 많이 미안해....
    그러나 돌아서면 바로 헤헤 거리는 너가 있어 오늘 또 깜빡하고 짜증을 내구나...
    이제부터라도 생각먹은대로 짜증내지 않으면서 널 많이 많이 사랑해줄께......
  • 작성자 현택수민수정맘 작성시간10.04.02 사랑하는 현택,수민,수정!!모든것을 믿으며 모든것을 기다려주어야 하는데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자꾸 잔소리 하는 엄마로 자리해서 미안하구나.엄마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통해
    또, 성실한 아빠 모습을 보며 너희들도 그렇게 하루하루 열심을 내서 살아주길 바라는 간절함에 애가타서 시간분배 잘하고 좋은습관 길러주기에
    열을 올리는거라는거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조금 늦더라도, 조금 부족하더라도 엄마는 너희들이 열정을 가지고 욕심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꼭~하나님 안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쓰임받는 자녀로,아름다운 예배자로 성장하리라 믿는다.
    오늘도,
    너희를 가슴깊이 사랑한다.
  • 작성자 세리아50 작성시간10.04.02 자식을 낳으면.. 나처럼 되지 않게 키울거라고..
    자식을 낳으면..우리 엄마보다는 더 현명하게 키울거라고..
    자식을 낳으면. ..똑똑한 아이보다 지혜로운 아이로 키울거라고..

    그렇게 다짐하고 마음먹었건만..
    실상을 그리 돼지 않고..
    하루하루 반성만 하면서 보내는것 같다.

    지원 지효야..
    엄마와 같은 마음이 대물림 되지 않도록..
    엄마가 지금 보다 더 많이 노력할께..

    사랑한다...딸들...
  • 작성자 지니맘 초코 작성시간10.04.02 엄마가 있기에 넌 세상을 처음 보게 되었고, 네가 있기에 엄마는 세상을 다시 보게 되었단다. 너와 함께 하는 이 세상,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해. 엄마는 네가 이 세상을 좀더 잘 알고 배워가도록 도와주고 싶어. 그래서 더 부지런히,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거야. 엄마는 네가 이 세상을 더 멋지게 꾸미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 그래서 네 아이에게 당당하게 네가 만든 세상을 보여줄 수 있기 바래.
  • 작성자 kwake 작성시간10.04.02 사랑한다. 아들아!^^ 너에게 늘 하고싶은말이 한마디있단다.
    살짝 귀기울려줄래?

    엄마가 이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한일이 있지. 그건... 널 갖고 너와만난일이지.
    아빠,엄마의 아이로 태어나줘서 진심으로 너에게 감사하단다.
    우리 언제나 행복하게 살자.~^^

  • 작성자 바실이 작성시간10.04.03 사랑하는 주영아~ 널 낳고 휴직기간 동안 너에게 최선을 다하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했는데
    언제나 잠든 네 모습을 볼때면 매일같이 후회가 돼..
    더 열심히 함께 하여주지 못한거, 너의 투정에 버럭 화부터 낸 거..
    이제 휴직도 끝나가고 엄만 직장에 나가야해.
    아직 어린 널 어린이집 보내기가 넘 마음아픈데
    나중에 니가 크면 엄마를 이해해주고 더 자랑스럽게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어..
    엄마 회사나가서 힘들때도 있겠지만 주영이에겐 최선을 다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께
    돈이 아닌 사랑으로 널 키우겠다고 매일 매일 다짐한다
    우리 주영이~ 엄마는 주영이를 많이많이 사랑해^^
  • 작성자 풀문 작성시간10.04.03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하고자하는 마음과 일이 곧 너의 세상이란다.
    네가 주인이 되고 네가 마음껏 그리고 담아낼수 있는 세상도 있단다.
    꿈이 있는한 넌 언제나 그 세상의 주인이 될수 있단다..
    엄마 아빠는 항상 널 믿고 기다려 줄께...사랑한다..
  • 답댓글 작성자 풀문 작성시간10.04.07 항상 엄마의 마음속엔 네가 있고 네가 있어서 행복하단다.
    사랑하는 아들아~~~!!
    언제나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사람이 되거라~~
    언제나 꿈을 꾸면서 하고싶은 일을 하거라~~~
    힘들때마다 할수있다는 생각을 먼저 하거라~~~
    그리고 언제나 널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것을 기억하렴.....
    -------------------------------언제나 널 사랑하는 엄마가
  • 작성자 달파란 작성시간10.04.03 언제나 최선을 다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엄마는 항상 미안하기만 하구나....
    아침에 참고 잔소리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구나
    그래도 엄마가 너희들을 사랑하고 있다는건 알고있지....
    마음이 따뜻하고 여린 너희들에게 이제 부턴 엄마가 한박자 쉬고 또 쉬어 가면서 기다려 줄께
    너무 잘자라주어서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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