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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 [엄마가 들려주는 행복 주술서<엄마의 선택>증정] [ 총 30분 당첨 이벤트 ] ( ~ 4월 7일 수요일 !! )

작성자학습지가이드| 작성시간10.03.30| 조회수2650| 댓글 23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영진,혜원 맘 작성시간10.04.06 사랑하는 아들 딸 엄마가 직장생활을 한다는 핑계로 고모와 작은엄마 손에서 크는 너희를 보면 안쓰러워서 자랳줘야지 하다가도 막상 보면 이것 저것 할일이 많은데 이정도는 스스로 해야지 왜 못하나 하는 생각과 엄마 욕심에 자꾸 큰소리를 내서 정말 미안해
    하지만 엄마는 이세상 누구보다 아들딸을 마니 사랑해
  • 작성자 미래일기 작성시간10.04.06 ┏─…
    ┃딸들아
    ┃오늘 하루도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아끼고
    ┃자신을 가꾸며       /
    ┃잘 지내거라.      ˛¸ 

    ┃이 담에 커서 어른이 되었을때
    ┃이 넓은 세상 다 품고도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이 남을만큼
    ┃오늘 하루를
    ┃잘 지내거라.
    ┃오늘 하루를 잘 지내다 보면
    ┃내일을 걱정하는 일은 생기지 않을거란다...
    ┗─…
      ┠…┌딸들아             /
        │고맙다.            ˛¸
        │부족한 엄마아빠를      
        │어른이 되게 해 주어서...
        │늘 우리곁에 있어 주어서...
        │
        └사랑한ㄷ├…♡
  • 답댓글 작성자 미래일기 작성시간10.04.06 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공개적으로 쓸려니... 비밀일기 들킨것처럼 맴이--;;얘들아,오늘도 엄마는 열심히 살았다? ㅎㅎ 사랑해.^^
  • 작성자 ♡행복맘♡ 작성시간10.04.06 사랑하는 우리 천사들~
    엄마가 항상 메모를 남기고 글을 쓸때엔 언제나, 항상, 늘~이란 수식어가 같이 한단다..

    항상... 건강하고~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하고 진실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래..

    언제 어디에서 무슨일을 하든지 긍정적인 사고로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고
    마음이 항상 따뜻한 그런 사람말이지...

    우리집 천사들만 생각하면 마음이 벅차...
    너희들이 있어 엄마 아빠는 늘 행복하단다..

    싸랑해^^
  • 작성자 림영맘 작성시간10.04.06 너를 믿는다.
  • 작성자 김슬비 작성시간10.04.06 사랑하는 아들아~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라..
    정말로 너는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거라...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너의 자신이 가진 모든것들을 가지고 봉사하며 살며
    넘치면 넘치는대로 너의 자신이 가진 모든것들을 가지고 봉사하며 살거라..
    너만 아는 이기주이자가 되지 말것이며, 항상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며 사는
    아름다은 사람이 되거라..
    그리고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사람이 되거라..
    이 엄마는 우리 아들이 그런 사람이 되리라 믿는다
    사랑한다 아들아~
  • 작성자 민정마음 작성시간10.04.06 봄이지만 추운 날씨가 계속되다가
    요 며칠새에 비가 오더니만
    동백, 목련, 벚꽃이 경쟁하듯이
    예쁜 꽃망울을 터뜨리며 화사함을 뽑내는 봄이 되었구나~

    우리 이쁜 딸도
    멋진 꽃망울을 준비하며
    꽃망울을 맺고 터뜨릴려고
    힘들게 준비하고 있다는 것
    엄마가 잘 알고 있어~

    어린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새학기 학교생활에 힘들어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엄마는 우리 딸 믿는다

    지금처럼만 성실하고 밝게 자랐으면 한다.

    사랑한다 딸~
  • 작성자 수연,복덩이맘 작성시간10.04.06 엄마의 사랑하는 딸래미 수연아
    동생 용훈이가 태어나고 엄마가 너한테 너무 많이 신경을 못써주는거 같아 넘 미안하다
    어려서 부터 넘 착하고 엄마말을 잘듣는 아이어서 엄마는 너가 어린 아이라기 보단 엄마의 얘기 동무이고 친구였는데
    동생이 태어나고 동생한테 신경을 쓰다 보니 우리 수연이가 뭘 원하는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신경쓰기보다
    계속 하지마라는 말만 했던거 같다. 그러고 나면 아무말도 없이 뒤돌아 자기방에 가서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우리 수연이
    엊그제는 그런 너에게 가서 엄마가 소리 쳐서 미안해 라고 말하자 참았던 눈물을 흘리며 엄마 품에 안겨 울던 모습이 넘 맘 아펐다
    수연아 엄마가 많이 사랑해
  • 작성자 ainiyuna 작성시간10.04.06 우리 사랑하는 큰 딸 ~ 6살 터울로 어린 동생 덕에 웃을 때도 있지만 화날 때도 있고 엄마 아빠를 빼겼다는 서운함이 더 크지? 엄마 아빠의 이기심에 형제 없이 자라는 네가 나중에 너무 외로울까봐 뒤늦게 동생이 생겨서... 많이 힘들꺼라는거 엄마도 알아. 하지만 너를 꼭 닮은 내 동생이 있어서 혼자가 아니라는 걸 너도 알고 있다고 생각해. 밤에 잠든 너희 둘을 보면 건강하게 옆에 있어 준다는 것만으로도 엄마는 너무도 감사하고 행복하단다. 너희가 없었다면 지금의 엄마는 없었을꺼야. 너희들을 통해 엄마도 많은 것을 배우고 진정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었거든. 엄마가 되지 않았다면 아마도 몰랐을 것들이 너무도 많았을거야. ㅋㅋㅋ
  • 작성자 마거리트 작성시간10.04.06 광민아~ 승민아~ 엄마가 우리 아들들 넘 사랑한다!! ^^
    항상 건강하고 우리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 작성자 koong 작성시간10.04.06 원~ 엄만 항상 네 생각뿐이야... 몸은 회사에 있어도.. 네게 좋은 말을 해주고 싶고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자랄수 있도록 옆에서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참 어렵구나... 네가 자라면서 네 나름대로의 생각도 많아 지겠지.. 그래도 어른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바른사람이 되기 기도한다
  • 작성자 짱가짱가 작성시간10.04.06 사랑하는 딸...두살..너도 아직 아긴데 동생을 둘씩이나 얻었다니..
    많이 보듬어주고 사랑해줘야하는데 쌍둥이보느라 챙겨주지 못해 널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그래서 지금까지 엄마사랑에 메말라있는 울딸...미안하고 사랑해..
    씩씩한 쌍둥이 녀석들..
    연년생으로 태어나 엄마를 너무 힘들게해서 외할머니가 엄마를 보며 얼마나 울었는지..
    그래도 아프지않고 씩씩하게 자라 올해 입학을 하는 너희들을보니 정말 기특하구나
    평생친구처럼...늘 사랑하고 의지하며 살아라..
    자기자신을 사랑할줄아는 소중한 아들, 딸들이 되길 엄만 늘 기도할께...
  • 작성자 지현맘~~ 작성시간10.04.06 내 딸 <우리들은 1학년>에 쓰고 그린것처럼 커서<판사>가 되렴....
  • 작성자 -ㅎrlㅂrㄹrㄱl- 작성시간10.04.06 큰아이라는 이유로 동생에게 모든걸 양보하고, 둘째아이한테는 또다른걸 형에게 양보를 하라고 하다보니.
    서로가 이기적이 되어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부모가 중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안되네요,,,
    부모가 되어야 부모마음을 알듯이.
    요즘은 아이들 키우기가 힘에 부치네여.
    세상에 모든 엄마들이 존경스럽네요.
    그래서 요즘은 방법을 달리했습니다.
    대화를 하기로요...
    그랬더니, 큰아이가 많이 달라졌어요..
    동생의 가방도 챙겨주고 공부하는것도 봐주고, 엄마의 일도 잘 도와주는 아이들...
    둘째아이도 형을 보면서 달라졌어요..
  • 작성자 미소천사짱 작성시간10.04.06 늘 안타깝고 미안한 태현이에게

    사랑하는 나의 둘째 아들아!
    늘 우등생, 영재라는 형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부러움 내지는 시기를 갖고 엄마에게 미움만 사더니
    급기야 이제는 엄마와 관계가 많이 안좋아졌구나.
    남들은 내리사랑이라는데 엄마에겐 첫 정이 더 컸는지 늘 너는 뒷전인지라
    지금와서 생각하니 그간 부족한 사랑에 미안하고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앞으로 네게 더 많은 사랑을 주기로 마음먹으려한다.
    너도 엄마의 마음을 조금만 이해해주고 앞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
  • 작성자 왁새 작성시간10.04.07 둘째 은서야..

    25개월 널 키우며
    너에게 가장 미안한 일..

    아들을 꼭 낳아야하는 집이라 니가 또 딸이라서
    임신 중 그 사실을 알고
    집에 가서 샤워기를 틀고 엉엉 서럽게 울었단다..
    한 십분 울다가 문득 그쳤단다..
    이 엄마만을 생각하니 눈물이 났었지만,
    뱃 속의 너를 생각하니 너무 너에게 미안해서 창피해서
    눈물을 신기하게도 뚝 그쳤단다..

    이 엄마가 삼십오년을 살아가며
    가장 잘 한 일...

    울 은서 낳은일이다..
    이정도면 엄마 용서되겠니??
  • 작성자 조아경 작성시간10.04.07 학교에서 친구가 소영이엄마는 왕엄마 같다고 했을때 늙어도 울 엄마가 최고라 했다는 깍쟁이 소영아---태어나면서 부터 지독한 아토피로 고생을 하면서도 꿋꿋이 버텨준 사랑하는 나의 희망 소영이-오늘도 엄마와 받아쓰기 대신 동시쓰기를 하자면서 넌 그랬지 -성질 사나운 겨울 바람을 몰아내는 것은 꽃씨를 품은 봄바람이라고-그래 날마다 희망을키워 가자---
  • 작성자 길도움이 작성시간10.04.07 아픈데도 학교 간다고 나서는 우리딸 서연이 정말 사랑한다.. 학교를 지금처럼만 좋아 해 주면 좋겠다.. 그렇게 가고 싶냐 학교가..ㅋㅋ.. 사랑한다.. 이렇게 쭈욱~~~ 가자고요.. 사랑해 서연아
  • 작성자 아이들짱 작성시간10.04.07 요즘 너희들에게 짜증도 많이 내고 잔소리도 많이 하는것을 안다
    엄마가 어릴때도 할머니의 잔소리가 듣기 싫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할머니의 말씀대로 했다면
    지금보다는 더 좋은 모습으로 너희들을 만날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구나
    물론 세월이 지나봐야 알게 된다지만 엄마 욕심에
    너희들은 그런 후회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랬다는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제는 스스로 할 수 있게 한발짝 물러서서 기다릴 줄
    아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께






  • 작성자 kwiyoung1973 작성시간10.04.07 나의 보물
    나의 아들들에게
    항상 요구만 하는 것 같아 말하고 나서 뒤돌아 생각한다
    이 엄마가 너희들에게 잘하고 있는건지...
    또 생각한다 나도 이 나이때에는 이랬었는데....그리고 후회...
    엄마의 욕심으로 너희들이 상처를 받지나 않았는지....
    하지만 엄만 오늘도 욕심을 부려본다.
    조금만 더 잘하지...ㅎㅎㅎ
    엄마가 얼마나 너희들을 사랑하고 있는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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