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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심히살자♡ 작성시간17.03.09 전 딸방을 쓰레기방이라고 불러요. 모든 물건. 옷들이 방바닥에.. 사진도 찍어놨어요. 여차하면 친구들에게 공개한다고..들은척도 안해요..느물느물 거려요
숙제하거나 공부하면서 글쓰는거 무지 싫어해요. 그래서 서술형문제는 짜증나~ 를 외치기도 하고요. 이건 5학년때부터 그랬어요. 울 딸도 뭐라고 하면 잔소리로 듣고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해요.
종종 열받으면 다 갖다버린다. 하고 저두 소리를 지르죠. ^^* 모든 아이들이 지금부터 점점 더 심해질듯해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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