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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쿨한 엄마 작성시간17.03.24 의미없는 진단평가 배치고사 성적이라고들 하더군요. 아이를 지금 판단할수 있는 잣대는 진단평가뿐이기 때문에 그 점수로 많이들 멘붕 오는데요. 저희 애는 아파서 치지도 않았습니다. 담임쌤은 첫 중간고사도 아니고 첫기말고사로 아이를 대충 가늠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유학기제가 있어서 이때 놓치면 기말고사 잘쳐도 2학년되서 반토막나기도 하니 본격적인 공부는 중1 이때를 놓치지말고 바짝 잡으라고 하더군요. 중2부터가 중요하고 또한 내신반영도 1학녀보다 2학년 2학년보단 3학년때 비중이 더 많이 차지하긴 하니까요. 물론 학교마다 비중은 다르겠지만요~ 지금은 모든 애들이 적응하기도 벅차하더라구요. 늦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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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썬맘 작성시간17.03.24 초등때 잘한편이었어요.. 기말고사보면 5개 안쪽으로 틀릴정도? 가끔 올백 나오구요.. 중1 기말 지필평가는 주요과목 한개씩 틀릴정도로 그냥 괜찮게 봤어요.. 문제는 수행평가.. 처음이라 관리를 못해서.. 다 깍아먹었네요.. 결국 평균이 92점 정도? 전교 40위권정도... 공부 제대로 했네요.. 수행의 중요성... 2학년부턴 수행은 만점 받는걸 목표로 하구있는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보면 초등 고학년때 공부 좀 한다는 애들이 고대로 잘 하는듯해요~~~ 수행평가~~~~~ 신경 잘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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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격중딩 작성시간17.03.28 우리애 중2 중학교 입학후 전교1등이 배치고사 1등한 아이랍니다. 무시할건 안되구요.. 1학년기말때도 전교1등했다네요.
엄청 열심히 하는 아이였나봐요.. 배치고사나 중간고사 보고나서 아이들이 기말때는 태도가 달라진다고합니다. 아무래도 등수가 나오니 아이들이 학업열정이 오르는 아이들이 있어요.자기반 아이가 한명이 노력파라 지금 상위권 치고 올라왔다구요.. 열심히 하고자 하면 성적은 올라갈거예요. 현재에 대해서 비판하기 보단 앞으로의 학습에 더 격려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 중학교 수행평가가 조금 힘들수 있는데 사실 엄마가 도와줄것도 별로 없고 열의가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