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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정교복공동구매매장

작성자pjhlove|작성시간14.03.08|조회수252 목록 댓글 3
아이가 지병으로 키가 워낙 작아 맞춤을 해야해서 공동구매로 교복을구입했는데 교복만 보면 속이 부글부글 울화통이 치밉니다 정형외과다리 수술 한지 얼마 안된 아일 데리고 일부러 부탁 드리러 매장방문을해서 칫수를 재고왔습니다 문제는 교복배부받는날 부터 생겼어요 맞춤이라던교복은 기성 교복 그대로 가지고와서 아이한테 입혀보니 소매두세번은 접어야될상황이고 교복마이는 반코트길이 교복찾으러 온 많은 아이들 앞에서 제아인 망신살 제대로 뻗친날이었죠 더어이없는건 줄자를 안 가져 왔다고 목발짚고 온제아일데리고 매장으로 가라지뭐에요 잘못은 지네가 해 놓고 마무리를 바쁘다는핑계로학생과 학부모에게 떠 넘기는 이런업체 그 뒷일은 더 어이없는 상황이 계속 벌어졌지요 입학식날 새벽 1시에 교복을 받았다는겁니다 입학식전 일욜 하루는 피가 거꾸로 쏟는 줄 알았어요 이런상황은 어디다 얘길 해야 하나요? 넘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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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luckbsy | 작성시간 14.03.08 힘내세요~~~!!
    아드님 파이팅~~♥
  • 작성자kgb맘 | 작성시간 14.03.11 힘내세요!
  • 작성자여우별 | 작성시간 14.03.14 학교에서 선정한 교복업체이니, 학교 생활지도부장님께 전화하셔서 말씀드려야 할듯 싶네요.. 아무래도 학부모가 전화하는 것 보다는 선생님께서 전화하는 게 오히려 더 효과가 있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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