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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악기다룰줄 알아야 할까요?

작성자dogppp| 작성시간14.04.22| 조회수83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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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여우비비 작성시간14.04.22 올해 중1, 울 아들도 싫다고해서 악기 하난도 안했구요. 지금 중학교에서 방과후 기타하고 있네요. 늦게 시작했죠^^
  • 작성자 연생처자 작성시간14.04.22 아니요~본인이 배우고 싶다면 몰라도 수행평가땜에 배우는 건 반대에요~
    보내고 보니 특목고를 목표로 아닌 이상은 굳이 수행평가에 얽매일 필요가 없더라구여~
  • 작성자 서천댁 작성시간14.04.23 학교 마다 다른것 같은데 악기배우는 거랑 수행평가랑은 별 상관없는 거 같던데요 울 큰애는 피아노, 오카리나 연주 할 수 있는데 수행평가로 좋은점 못찾았는데..
  • 작성자 보리야 보리야 작성시간14.04.24 특목고도 음미체 성적은 안들어가요...
    아이가 좋아해 하고, 하고 싶어하면 시키세요...
    초등학교때 너무 진을 빼면 중학교때 튕겨나가는 학생들 여럿있더라구요
  • 작성자 한낮의태양 작성시간14.04.27 초등 1학년때 피아노학원 몇 달 다니다 안 다니겠다고 해서 안 다녔어요. 그러다 4학년 2학기때 부터 피아노 배우는데요, 지금 중1인데 계속 배우고 있어요. 남자입니다. 스트레스를 피아노로 풀어요. 수행평가는 잘 모르겠고 아이 인성엔 정말 도움 많이 되는것 같아요. 완전 강추예요. 파아노든 기타든 악기 하나 다를 수 있으면 삶의 질이 높아 지는 것 같아요.
  • 작성자 아뜨리에랑 작성시간14.05.09 수행평가땜에 배우기 싫은걸 억지로 시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악기를 다룰줄 안다는건 멋진거 같아요.
    아들이 고1 인데 음악시간에 장기자랑겸해서 쌤이 피아노 칠줄 아는 사람 쳐보라 했는데 남자애가 수준급이었나봐요. 남자가 피아노치는게 그렇게 멋있을 줄 몰랐다고.... 음악쌤도 칭찬 엄청하고 애들이 환호하고... 피아노랑 풀룻도 하고 하모니카도 했는데... 그만둔게 후회된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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