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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중간고사 잘 쳤나요?

작성자똑소리나는 걸!|작성시간14.04.26|조회수1,397 목록 댓글 10
우리 아이는 시험3일 내내 못쳤다고 울고...결과가 별로 좋지 않아서 저도 속상해요. 평균 90이 안되는데 중하꾜 성적 어느 정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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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호민광민맘 | 작성시간 14.04.27 울애는 이번에 쳤는데 다행히 혼자 스스로ㅈ공부했는데 평균은 92.4나왔어요 좀아쉽지만 혼자한만큼 잘했다고생각해요 저희학교는 서술형까지 쳐야해서 더힘든것같아요 도덕에서 점수가 많이 안나와서 담번엔 교과서를 많이 읽어본다고 애가그러네요 첫시험인만큼 울애도 기말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이젠 알겠다고해서 맘이좀놓이네요
    님아이도 이번에 뭔가 느낀게 있을거라생각되요
    담기말엔 충분히 잘할거예요
  • 작성자이쁜콩 | 작성시간 14.04.28 우린 내일부터 시험인데 덜렁거리는 우리딸....걱정이 태산이네요~글씨체도 억망이고, 서술형 글자 한자라도 덜 적을려고 대충적는데...저만 걱정되네요...태평인 우리딸 공부다~했다고만 하는데..
  • 작성자희야유니맘 | 작성시간 14.04.28 저희는 30일부터 중간고사 시험인데~걱정이 태산입니다..정작 시험치는 본인은 아직 공부를 어찌해야하는지 감도 없고
    걱정도 없어 보이고~~ 엄마인 저만 한숨나옵니다.
    누나가 중2인데 작년에 시켜보니 초등과는 하늘과 땅이던데~~ 부딪혀봐야 정신차릴련지...ㅠㅠㅠㅠ
  • 작성자연우계모 | 작성시간 14.04.28 아!!!!!!!!
    말로만 듣던,
    "초등 때 성적은 잊어라!" 를
    이젠 실천해야 할 날이 이틀 남았네요, 저는.
    저희 애 학교 선생님들께서
    "85점만 넘어도 잘 하는거다..."라고 말씀들 하셨다더군요.
  • 작성자하얀 민들레 | 작성시간 14.05.01 저는 요즘같은 맘이면 우리 아이 그냥 학교 다니며 제 눈에 보이는건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냥 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는 모습에 안도하고, 자는 아이 얼굴 쓰다듬으며 또 감사합니다.
    마음을 비우니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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