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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작된 중간고사 보고 나서 ...

작성자goryumom|작성시간14.04.30|조회수935 목록 댓글 5

한교시 끝날때마다 우는 애들 속출하고 문제가 어려워 한과목에 5미만 틀린애들이 없다네요

 

밀려 쓴애 너무 어려워서 찍었다는애...

 

울딸 이야기를 기분좋게 들어는 줬는데...

 

시험공부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문제집을 엄청 많이 풀면 유형이 익혀 지는건가요?  족보닷컴에 들어가 봤는데 너무 오래된 시험지거나 답지가 없고

 

어떤분은 중학교 시험은 쉽다며 교과서 달달 외우라 하던데... 어떻게 도와 주면 될까요?

 

어떻게 하면 애가 잘 칠지....에고..너무 답답합니다 조언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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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행복한~~~ | 작성시간 14.04.30 오늘 과학,영어 치고 왔는데 영어는 대체로 어려웠다들 하고 과학은 프린트에서 몇개 나오지도 않았어요. 차라리 참고서로 공부했더라며 점수 괜찮게 나왔을것 같아요.
  • 작성자숯검댕이 | 작성시간 14.04.30 울애는 도덕도 프린트물 장난아니고 국어도 선생님이 어느 어느 부분에서 나온다고 해주셨는 데도 범위가 넓다보니 외울 게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도 한다고 했는 데 국어를 완전 망쳐서 오늘 통곡하며 울었답니다 ㅜ.ㅜ
  • 작성자삼부자네왕초 | 작성시간 14.04.30 저희애도 그렇답니다...학원에서 늦게 까지 공부하고 아이가 스스로도 하는게 보였는데 막상 시험보니 끝나고 전화올때마다 풀이 죽은 목소리로 ...아이도 속상하고 저도 속상하고 그러네요...
  • 작성자고우니맘 | 작성시간 14.05.01 시험어디에서 나온다고 찍어주기는 해요 그런데 그대로 나오는게 아니고 다르게 나와요. 지문한줄만 들어가 있다거나 문제를 꼬아 논다거나.. 사회 중요하다고 찍어준거 위주로만 공부했다가 박살났습니다 --
  • 작성자라플레시아 | 작성시간 14.05.01 저도 선배맘님들 다들 말씀 하시길 프린트물에서 거의 나온다길래,아이한테 프린트물의 중요성 열심히 얘기했지만 사실 이거 열심히 외웠는데도,별로 도움 못받은듯해요...문제를 많이 다뤄봐야하는거 같아요...제느낌은 암튼 그랬어요...울아이말은 프린트물 열심 외웠는데 실제 거기서 나온거같지 않다고 그러네요...그만큼 폭넓은 공부가 중요한가 보더군요...학교내신 시험은 그선생님 스타일에 달렸나보네요...딴학교서 프린트물에서 다나왔다고 울아이학교가 꼭 그런건 아닌가봐요...요번에 문제를 그다지 많이 안풀려서 그런가 국어시험에서 완전 생전첨 듣도보도 못한 깜놀할 점수 받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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