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뿐이이작성시간14.05.02
종합 학원도 다 끊고 혼자 해보겠다고 독서실을 다니면서 저녁늦게 오고 기특하기도 하고 꼭 이래야 하나 싶을 정도로 열씸했는데 점수가 .. 초등때하고는 시험수준이 다른가봐요. 딸도 혼란스럽고 저도 혼란스럽네요~~ 괜찮다고 혼자한거 치고는 잘한거다 칭찬을 했지만 제 맘이 아파 일도 손에 안들어오네요
작성자똘똘작성시간14.05.09
울 아들도 그런 긴장을 조금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과서 프린트 다 학교에 놓고 오고...ㅜㅜ 수학 하나 잘하는데... 뭘 틀렸나 시험지를 보니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풀었더군요 기가 막혀서.... 아.. 국어 서술형은 이름을 안썼대요.. 순서대로 걷었으니 문제는 없겠지 하네요 ㅜㅜ 수학만 선방하고 나머지는 개죽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