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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입니다......

작성자공부안하는도현맘| 작성시간14.07.14| 조회수144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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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푸른들풀 작성시간14.07.14 딱 저의 마음입니다. 어제는 정말 눈물이 날려고 하더라구요. 어찌해야 하는지?
  • 작성자 최선을 다해 작성시간14.07.14 저도 우리딸 때문에 심히 속상했지만... 이제 자기주도 학습을 시작하였다면... 아직 중1이라서... 3년동안 더 고생하면서 스스로 실패도 해보고...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하지만 저도 우리 아이에게 적용하기 힘든... 일이네요... 저도 학원을 끊으면 우리아이의 수학성적이 엉망일껄 알아서... 도저히 못끊겠더라구요...
  • 작성자 최선을 다해 작성시간14.07.14 도데체 공교육에서는 왜 아이들의 성적을 이끌어주지 않을까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 칠면초 작성시간14.07.14 222222222222222
  • 답댓글 작성자 설탕단지 작성시간14.10.18 3333333 우리 딸아이 하는말이..엄마 학교는 대체 왜 있는거냐고 하네요. 학교에서는 공부를 가르쳐주지 않고 다 학원에서 배우는데 학교를 왜 가야하는지 모르겠데요..ㅠㅠ
  • 작성자 꾸미 작성시간14.07.14 매일 도서관에서 2~3시간 정도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세요..
    평소에는 복습 체크해주시고요..
    저희 아들 초5까지 학원 보내다.. 6학원때 끊고 한동안 고생하더니,,
    중학교 들어와서 학교 방과후 자율학습 하면서 자기주도학습 하고 있습니다.
    중1때 보다 중2 현재 성적이 더 좋아요..
  • 작성자 은새공주 작성시간14.07.14 아이마다 성향이 다른거 같아요..은새도 종합학원다니가다 영어과외때문에 수학전문학원이랑 영어과외만 하고 매주 주에 배운거 복습 성실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종합학원때보다 성적이 많이 떨어지고 영어만 올랐더라구요.. 자기는 학원빨이 맞다고 해서 다시 종합학원으로 보냈어요... 아이들은 스타일이 다 달라서 자기주도학습이 되는 아이, 안되는 아이가 확실히 있는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학원도 샘이랑 잘 맞아야되요..종합반에서는 중간 94점 받았는데 수학전문학원가서 기말 78점 ㅠㅠ 선생님이 너무 싫었다고 말하더라구요 ㅠㅠ 그러니 공부도 하기 싫었던거 같아요 ㅠㅠ
  • 작성자 고우니맘 작성시간14.07.14 일단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하는게 자기주도학습의 첫단계라고 봐요.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과연 자기주도학습이 될까요.. 그런데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 너가 지금 공부안하면 나중에 후회한다. 너가 지금 공부하는 이유는 미래 너가 좀더 낳은 생활을 하기 위해서다.. 지금 공부안하면 나중에 분명히 후회한다.. 딸램한테 늘 하는 얘기지만 자기가 깨달아야죠.. 지금 공부 해야 한다는것을요. 우리딸 삶의 목표는 지루하지 않는 삶 살기랍니다. 공부만 하면 지루한 삶이라나요 --
  • 작성자 공부안하는도현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15 다시 천천히 시작해야겠네요
    힘을 내서 다시한번..
  • 작성자 짙은파랑 작성시간14.07.15 자기주도학습은 꿈도 못꾸고 있어요..
    저희아이도 종합학원에 의지하고 있네요.
  • 작성자 동학년 작성시간14.07.15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은 알지만 종합학원이 아이에게 맞고 너무 잘 다녀서 여름방학까지만 학원다닐려다가 계속 다니기로 했네요. 이번에는 아이가 학교 수업 시간에 집중하니 성적이 잘 나왔다고 스스로 깨달아서 꼭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것보다는 아이가 원하는 공부방법을 따르려고 합니다.
  • 작성자 서주짱 작성시간14.07.16 도대체 어느 과목부터 손을 대야할지 제아이 성적도 참으로 암담하네요~영어만 중간,기말 100점 제외하고는 모든 과목이 저 아래를 향하고 있어요~자기주도 해본다고 다니던 수학학원 끊고 두달전부터 스스로 공부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지켜볼땐 열심히 하는거 같았는데 어느 과목하나 안정적인게 없네요~영어는 본인이 좋아하는 과목이라 걱정 없는데 다른 과목을 어찌 끌어 올려야할지~답이 보이지 않네요~~
  • 작성자 오페라유령 작성시간14.07.23 영어 어학원에서 나름 Top도해서 문상도 받아오던 저희딸 ..
    입학 후 너무 몸이 힘들어 딱 두달 어학원 끊고 중간고사 치뤘는데 80점 받았습니다. 평균보다도 아래..
    아~~~~절망 그자체였죠.
    다시 등록해서 한달 후 내신준비해서 기말시험 98점 받았습니다.
    이건 정말 학원에 질질 끌려다니는 실력이라 걱정이네요.
    그동안 뭘 공부한건지 참...
  • 작성자 해리포터맘 작성시간14.08.09 다들 똑같은 맘 똑같은 걱정이네요...영 수만 학원 다니는데 학원에서 시험 대비 다해주고 해서 엄마 맘이 놓이 더라구요...그래서 학원을 끊지 못하고 보내는게 아닐까요? 고등학교 들어가면 학원다닐 시간이 없어 끊고 나면 성적이 떨어진다고 해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저도 망막 하기만 합니다.자기주도 학습.. 공부 하는 재미. 공부하는 목표 .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그걸 모르겠어서 ...엄마가 똑똑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라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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