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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제가 신입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열혈엄마 화이팅|작성시간15.02.17|조회수351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저는 예비 중1맘 입니다. 직장맘이고 지역내의 의사소통 통로가 전혀 없구요(초등학교를 다른 곳에서 다녔습니다.)

어제 교복을 맞추고 와서 생각을 하니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초등학교 1학년을 보낼 때는 이런 걱정이 많이 생기지는 않았는데 왠지 호랑이굴로 보내는 것 같고 어떻게 해야 되는 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아이성향

통통 남아에 운동 잘 못하고 게임 잘 못합니다.

공부는 그만그만

 

학교 생활은 어떻게 해야 되고 각 과목 공부를 어떻게 해야 되나요

각 과목 문제집과 참고서는 무엇이 좋은 가요?

 

영어학원과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막막하고 부모인 제가 도망을 가고 싶은데 아이의 마음은 더 할 것 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선배맘님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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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영현빈맘 | 작성시간 15.02.24 힘내세요. 저도 일년전에 그랬던거같아요. 하루하루가 긴장되고 학교에서 별일없었는지 걱정되고 그랬어요.
    한달정도 적응기간 지나면 아이들은 잘 적응하더라구요. 학교가 바로 길건너에 있어서 저는 시험기간에 울리는 종소리에도 가슴이 두근거렸답니다.ㅠ.ㅠ 과목 문제집과 참고서는 과목별 출판사 참고하셔서 학교 근처 서점에 가서 문의하시는게 제일 빠르답니다. 중학교 평가문제집은 온라인서점에서 구매하기 좀 힘들더라구요.
    과목별 공부법은 저희아이같은경우 강남인강에 예비중학인강을 듣고 많이 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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