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성과없는 학원을 계속 다니고 싶어하는 아이..

작성자품절녀| 작성시간15.03.27| 조회수750| 댓글 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BADUK 작성시간15.03.28 남의 학생에 대해 말하기는 참 조심스럽습니다만.. 어머니 판단이 맞지 않을까.. 저희도 세상 살다보면 공부잘한다고 다 잘 사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물론 확률이 높을수는 있다고 해야하나요?) 저도 아이가 셋인데 물론 공부를 시켜보고 잘한다면 그런 방향으로 권해보고 설사 잘 한다고 해도 아이가 공부외에 잘 하는 쪽으로 또는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굳이 진로를 강제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공부는 성인이 되어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아이템으로 준비하라고 합니다.(공부시킬 맘은 굴뚝입니다.^^) . 어차피 학교는 가야하므로 가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또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타협을^^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kimkyunghee 작성시간15.04.19 자식은 잘하든 못하든 포기가 안되네요 아니 포기보단 다른 방향으로 돌려봐 지지가 않죠
    중1,중3 수학 영어 독서 과외를 하는데 시험기간이라 다른과목은 보지도 않고 있는데 한달전부터 이야기를 해도 자기들이 알아서 한다고 하고선 시험 일주일전인데 문제지가 그대로 이네요
    과외선생님들도 이주전부터는 다른과목을 공부할수 있게 그전에 영수를 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제와서 숙제 많이 내주고 다른과목은 어케하라고 큭
    정말 속상해서 선생님을 또 바꿀수도 없고 정말 어케해야할까요
    다른과목을 스스로 하는 아이도 아니고 다 포기하고 싶으네요
    하기 싫으면 말라고 학원비 아깝다고 시간낭비 돈낭비 맘이그러네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