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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같이의 가치 작성시간15.04.21 울딸도 초등때 전교권이었는데..항상 과정보다는 결과가 잘 나온 케이스라 걱정입니다.
사춘기라 엄마의 관심마저 거부하고 혼자 공부하는 중인데...
초등때처럼 하고 있어서 중간고사 결과에 멘붕올거 뻔하고 10시30분에 취침
채점이라도 해보면 실력을 좀 알수도 있겠는데, 워낙 시켜서하는 일은 싫어하는 성격이라 걱정뿐입니다.
수업중 담당과목 선생님 말씀과 교과서에 답 있다고 조언은 했지만...
공부는 아이가 하는거라 솔직히 중간고사 기대 안하고 있습니다..
시험 끝나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딸과의 대화는 중간고사 마치고나서 해야할거 같아서 그냥 도 닦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