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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 되지 않는 수학 학습법

작성자에듀힐|작성시간15.08.28|조회수1,136 목록 댓글 1

 수포자 되지 않는 수학 학습법!

 

 

우리가 공부하는 과목은 다양한데요. 그 중 가장 어려운 과목을 꼽는다면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얘기할 거에요. 실제로 최근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등학생 10명 중 6명이 수학 포기자(이하 수포자)라고 답했으며 심지어 초등학생도 36.5%가 수학을 포기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수포자가 되지 않는 올바른 수학 학습법에 대해 알아봐요.

 

 

 

 

 

학습 태도를 점검하세요. 

 

고학년으로 진입하는 4, 5학년부터 갑자기 수학이 어려워진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4학년부터는 수학의 개념들이 연결되어 논리적으로 생각해야 하며, 가지고 있는 지식을 더욱 응용하는 사고과정이 필요해요.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한다면 먼저 아이의 학업 태도나 방식을 점검해보세요. 아이와도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어려운 점을 파악하고 아이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결정하도록 도와주세요. 또 집에서 하는 공부의 경우 아이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되 지켜나갈 수 있는 방안은 함께 논의하는 것도 좋아요. 이 때에는 부모가 전면적으로 나서기보다는 묵묵히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틀린 문제는 천천히 다시 풀어요.

수학은 명확하게 정답이 있는 과목인데요. 수학문제를 풀다 보면 틀리는 문제가 있게 되죠. 많이 틀리게 되어도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답니다. 단, 틀린 문제는 반드시 다시 풀어보는 것이 좋아요. 틀린 문제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넘어간다면 그 문제가 다시 나올 때 또 다시 틀리기가 쉽답니다. 틀린 문제를 다시 풀 때에는 시간에 구애 없이 천천히 단계별로 이해하며 푸는 것이 중요한데요. 틀린 문제만 차곡차곡 정리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려운 문제도 병행해서 풀어봐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이에요. 많은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의 문제만 푸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러다 보면 난이도가 높은 수학문제를 만나면 좌절을 하기가 쉽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틀리는 한이 있어도 난이도 높은 문제를 병행해가며 공부를 한다면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당황해 하지 않고 수포자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 거에요.

 

 

 

수포자가 되는 학생들은 대부분 수학에만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학습 자체에 자신이 없을 가능성이 많아요. 공부를 잘하면 하고 싶은 것을 이룰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하여 흥미나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해주세요. 부모나 사촌 등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또 다양한 수학 교재를 활용해보세요. 어느새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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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kyee | 작성시간 15.08.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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