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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수같은 아들

작성자alswn|작성시간15.09.08|조회수899 목록 댓글 5

중1 아들 키우기가ㅏ 넘 힘드네요

잘하던 공부도 그만두고

그렇다고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는 말도 않고

도통 대화를 할 수가 없네요

중1 성적은 쓸데가 없다지만

그래도 1등하던 아인데 넘 엇나갈까봐 너무 걱정이에요

언제나 돌아올런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제 맘을 다스려 보지만 만나면 큰소리로 시작하니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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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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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비온담날 | 작성시간 15.09.08 초2아들 있는데요
    제가 너무 욕심을 부린건지 벌써 하기 싫어하네요
    어떤게 오른건지 생각하게 만들어요
  • 답댓글 작성자규남매 | 작성시간 15.09.08 222글게요ㅠ
    저희 아들도 초2인데 하기싫어해요
  • 작성자미치도록~ | 작성시간 15.09.09 사춘기지요 뭐 ㅠ..
    중1울아들녀석도 공부도안해 그렇다고 다른 뭘 하려는 의욕도 없어..그냥 놀고 게임만하고
    물어보면 대답은 늘 시큰둥..상전도 이런 상전이 없어요ㅠ
  • 작성자사랑채 | 작성시간 15.09.09 사춘기 전두엽공사중이예요^^^아이편이 되어주세요
  • 작성자춘하추동녀 | 작성시간 15.09.09 딱봐도 사춘기네요. 그래도 늦게 오는것보다 훨씬 낫다고들 해요. 진짜 고등학교 들어가서 와버린 애들은 수능도 안본다잖아요. 어쩔수 없네요. 중2병이라 해서 그것도 무시 못한다던데...
    우리 아이는 초6 여자아이예요. 여자아이들은 사춘기가 남자아이들보다 쪼금 더 일찍 온다고 하잖아요.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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