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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고2/미안한 엄마

작성자행복지킴이|작성시간14.05.30|조회수473 목록 댓글 2

에휴!!!!

아들이 고2가 되고나서 무지바쁘게 움직이고 있네요

불쌍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아들은 나름 수험생포스 작렬인데 

저는 마음만 급하고 몸이안따라 주네요

오늘부터는 밤에 공부할때 이쁘게 간식도 좀 넣어주고 그래야겠어요

깊이 반성하고 있는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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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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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기차타고 | 작성시간 14.05.30 엄마도...
    아이도...
    모두모두 힘내세요^^
    '' 글에 포함된 스티커
  • 작성자사춘기 아들 맘 | 작성시간 16.09.29 엄마는 잘해도 뭔가 적게 해준거처럼 항상 미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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