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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그림 마당

[현대/고대]트럼프가 올린 이미지 VS 이란이 올린 이미지

작성자송영심|작성시간26.06.05|조회수2 목록 댓글 0

아래는 조선일보의 이미지에 대한 설명이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양측은 ‘디지털 선전’을 통해 서로를 조롱하며 우위를 과시하고 있다. 왼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4일 트루스소셜에 올린 합성 사진으로, 미사일에 ‘이 사안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같은 날 이란 외무부도 X에 이란 황제에게 굴복한 로마 황제들의 모습을 담은 고대 부조를 이란 지도와 합성한 이미지(오른쪽)를 게시했다. /트루스소셜·X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6/05/26/IL5C4R3RJFBHTCRJ6LRNJARDPI/

 

좀더 자세히 살펴 보겠다.

오른쪽 이미지는 260년에 일어났던 샤푸르1세 (재위 240~270) 의 빛나는 승리인 에데사 전투를 부조로 남긴 것이다.

 이 부조는 이란의 유명한 고대 유적지인 나크셰 로스탐에 있다. 이곳은 아케메네스 왕조부터 있었던 고대 왕들의

묘지로 역사에 큰 이름을 남긴 다리우스 1세를 비롯한 여러 왕들이 안장되어 있다.

부조의 내용은 사산왕조 페르시아의 위대한 국왕 샤푸르 1세의 위용을 조각한 것이다. 말을 타고 있는 사람이 샤푸르 1세

이며, 말고삐를 잡고 있는 사람이 그와 평화 조약을 체결했던 로마의 필립 아랍 황제(재위 244~249)이다.

말 아래 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은 로마의 발레리아누스 황제(재위 253~260)로 그는 샤푸르 1세에게 포로로 잡혀

죽을 때까지 로마로 돌아가지 못했다. 심지어 죽은 후에는 박제로 만들어져 사산조 페르시아의 신전에 진열되었다

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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