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클래식 애호가라면 망설이지 않고 콘서트에 가게 만드는 마법의 세계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
이자벨 파우스트와 그의 파트너 알렉산더 멜니코프의 듀오 콘서트를 다녀왔다.
오늘의 레퍼터리는 내가 좋아하는 프로코피예프와 쇼스타코비치, 그리고 쇤베르크와 부소니의 주옥같은
곡들이다. 왜 그녀를 세계 최고라고 하는지, 왜 이 프로그램을 듀오 콘서트라고 하는지 멜니코프의 최상의
연주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얼마나 연습을 하면, 아니 이러한 연주 실력은 결코 연습만으로는
되지 않을 것 같다.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가능할 듯 하다. 멋진 연주를 들려준 두 사람의 다음 내한 연주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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