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이재명은 상처는 있어도 흠은 없다고 봅니다.
사범시험 합격 후에 지역신문 인터뷰에서 나는 성남시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열어
억울한 사람들을 위한 변호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은 판사,검사가 될 수 있었지만 과감하게 힘든 길을 선택했다.
만약에 내가 지인의 부탁으로 떡 몇 개를 심부름 하던중 실수로
진흙탕에 떨어져서 몇 개는
못 먹게 되었는데 지나가던 배곱픈 사람이 그 떡을 집어 먹는다면
나는 그 사람에게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나는 흙탕물이 안 묻은 깨끗한 떡을 그 사람에게 줄것이다.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이라면 누구나 나와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
그러나 석열이가 떡 심부름 시킨 사람이라면..?
석열이는 아마 절도죄및 배임죄로 고소했을 것이다.
흙탕물이 안 묻은 떡 까지 줬다는 이유로 ..
정치는 가슴으로 하는 것이다.
이재명의 정치는 불합리에서 시작되었다.
삶의 경험이 정책이 되었다.
그런 이재명을 나는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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