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께 감히 건의합니다!!
거두절미하고, 현재 40-50대는 이재명 후보님을 우리 대통령으로 이미 인정하고 있다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다만20-30대는 전국적으로 지지율이 상대당에 비해 좀낮은것이 사실입니다. 다른것들은 모두 제쳐두고라도......
20-30대는 현재 또한 곧 우리나라의 중추가 될 인재들임에도 사회적 불공정, 취업, 부동산등 문제로 꿈과 희망을 잃어 오히려 이념과 관계없이 낙선한 상대당 전후보에게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보입니다
따라서, 20-30대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서 이론적으로 '공정한사회건설', '이재명은 한다', '부동산불로소득 뿌리뽑겠다' 등등 슬러건은 이미 모든국민들이 알고 있고 그래서 이제는 이론이 아닌 몸소 이런것들을 실현시키기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예를들어 얼마전 홀로 국짐당 원00은 성남에서부터 서울까지 걸었다고 하는데, 그런식으로 말고 우리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후보님을 지지하는 20-30대들과 함께(40-50대 이상도 가능) 마라톤형식으로 포퍼먼스를 해보시기를 건의합니다
뛰시면 당연 헉헉거리면서 땀을 흘리실것이고, 20-30대들과 같이 뛰시면서 이야기도 하고, 또한 그렇게 힘들어하면서도 앞만보고 달리는 장면들이 연출된다면 상당히 20-30대들에게 마음을 얻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리하자면
1. 후보님이 과거 어려운시절에도 이를 악물고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도 여기까지 걸어왔음을 보여줄수 있고 이로 인해 실망
해 하고 있는 젊은층에게 꿈과 희망을 줄수 있으며
2. 백마디 말씀도 좋지만 이마에서부터 턱까지 흘러내리는 굵은 땀방울도 백마디 말씀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것이며
3. 또한 대통령의 체력에 대해 국민들은 "아 이재명후보는 건강까지 하네 믿음직스럽네"라고 하실것입니다. 당연히 국짐 윤00후보는 배가나와 500미터도 뛰지못할것이고 혹시 이재명후보님을 따라할 생각을 하더라도 쉽게 따라하지 못할겁니다
이상 하고싶은 말은 너무나 많은데 지면이 제한되므로,
참고로 일산에는 호수공원이 있으며 이공원은 산책 및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으며 한바퀴가 약5킬로가 조금 안됩니다. 저는 일주일에 1회 이상 뛰고 있으며 실제로 코로나 전 마라톤 대회도 열리기도 했던곳입니다.
호수공원 바로 옆에는 JTBC, MBC 대형방송사가 있어 기자들 동원도 쉬울것으로 판단되고, 한바퀴 완주하시고 기자회견등 공간도 충분하므로 마라톤 퍼퍼먼스를 한번 해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만약에 하신다면 저도 동참하여 후보님 뒤에서 열심히 뛸것입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가랑 작성시간 21.11.18 힘든 일정 중에 마라톤은 무리로 보입니다.사실 청년들은 확실하게 눈에 띄게 국가가 돈을 들여서라도 일자리 정책 내놓으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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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반디 작성시간 21.11.18 무리한 일정에 건강 해치실수도 있어서 걱정되는 의견 같아요. 연세도 있으시고. 나이들어서 안하던일 하면 무리가 옵니다.
전 오늘 같은 야구장 관람처럼 잠시나마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부부동반 일정이 좋은거 같아요. 같이 계실때 더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준스 작성시간 21.11.19 좋은 의견이신데 마라톤은 평소 즐겨하셨다면 모르지만 좀 무리이실 것 같네요~
다른 이벤트도 많으니 좋은 방법 찾아서 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제가 제안하나 한다면 한일관계가 국민적인 관심이 많은데 호사카유지 교수와 함께 독도방문을 기획하신다면 어떨까요?
일본 등 한쪽에서는 반대도 있겠지만 이번 대선을 한일관계로 치루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