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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볼매수호천사 작성시간21.11.19
2014년, 신해철이 갑작스러운 의료사고로 인해 사망한 후, 성남시 수내동에 신해철의 작업실이 있다는것부터 시작되었다.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해서 유족, 고인 소속사, 팬, 음악 관계자 등과 함께 모여 협의를 하고 이 거리 조성에 관련하여 회의를 했다고 전해졌다.
그리고 2015년, 성남시는 분당구 수내동에 신해철의 작업실이 있던 주변 길(약 160m 구간)을 지역 상권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말을 했다. 이 거리를 만들기 위해 실제로 연분이 있고, 유일하게 신해철거리처럼 한 가수를 위해 만든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탐사를 하고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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