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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의혹, 해명보다 먼저 사과했어야"

작성자볼매수호천사|작성시간21.11.20|조회수139 목록 댓글 3

 

 

 

 

정직하고 솔직하고 소탈하고 유능하고(지자체장 평가 항상 1위) 무엇보다 항상 서민에 펴는 대통령. 이재명 응원합니다! 조남욱 윤우진 접대의혹, 법조브로커의혹, 부산저축은행, 옵티머스 수사무마 의혹 채널a 검언유착 수사무마 의혹 장모 요양병원 위혹, 모해위증, 부인 주가조작 수사무마 의혹 등등... 의혹에 의견 묻는 기자에 삿대질하고 국민 조롱하며 개사과사진 올리고 망언 막말에 행동 하나까지 눈쌀을 찌푸리게하는 윤석열은 애초에 상대가 안 된다.

 

 

이재명은 해명도하고 사과도 했는데....

윤쩍이는 해명도 안하고 모든 죄를 숨기기에 급급하고, 사과하라니까 개사과를 주네..

 

 

이거보고 이재명 찍기로 했다

 

 

아니 도대체 뭘 사과하란 말이야?

성남 시민을 위해 많은 돈을 벌었고 많은 걸 해주었는데.

상식적으로 개발비 대고 리스크 짊어지는데 그정도 이익없으면

어느 민간이 자본을 대겠냐? 60~70프로 회수 했는데, 민간 업체 입장에서는 미칠일이다.

그만큼 이재명이 무리해서 회수했다는 거다. 기레기 언론 억지 좀 그만 부려라.

그럼 그동안 민간100%로 했던 사업들 다 어쩔건데? 그 사업들도 다 열거하라구! 진짜 나쁜 기레기들.

 

 

국짐당 50억 클럽,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 특검 갑시다.

적폐 국짐당을 대선에서 심판합시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도전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욕설 등 구설수와 대장동 의혹에 대해 “해명보다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가 먼저여야 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0일 새벽 SNS에 ‘저부터 변하겠습니다. 민주당도 새로 태어나면 좋겠습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후보는 “왜 국민의 신뢰를 잃었는지, 제 자신부터 먼저 돌아본다”며 “욕설 등 구설수에, 해명보다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가 먼저여야 했다. 대장동 의혹도 ‘내가 깨끗하면 됐지’ 하는 생각으로 많은 수익을 시민들께 돌려 드렸다는 부분만 강조했지, 부당이득에 대한 국민의 허탈한 마음을 읽는 데에 부족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 전국 곳곳을 다니며 들은 민심에 민주당에 대한 원망과 질책이 담겨 있었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 후보는 “180석으로 뭔가 할 줄 알았는데 기득권만 되었어요”,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합니다. 겸손하고 절실함이 보이지 않아요”, “내로남불 이미지가 가시질 않습니다”는 등의 민심을 나열했다.

이 후보는 “많은 분들이 여러 말씀을 해주셨지만, 그 중에서도 민주당에 대한 원망과 질책이 많이 아팠다”며 “민주당은 날렵한 도전자의 모습으로 국민지지 속에 5년 전 대선승리를 거머쥐었고 지선과 총선을 휩쓸었지만, 이제는 고인물 심지어 게으른 기득권이 되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돌아봤다.

이어 “당의 변방에서 정치를 해왔던 저이지만, 당의 대선후보로서 그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또 “‘이재명다움으로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고 새시대를 준비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오히려 이재명이 민주당화되었다’는 지적에는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저의 부족함이 많은 분들을 아프게 해드렸다. 죄송하다.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민주당도 다르지 않았다”며 “거대 여당으로서 부동산, 소상공인 보상, 사회경제 개혁 등에서 방향키를 제대로 잡지 못했고, 국민의 요구, 시대적 과제에 기민하게 반응하지 못했다. 당내 인사들의 흠결은 감싸기에 급급했다”고 반성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에 실망해 가는 국민의 허탈한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며 개선하는 노력도 부족했다”며 “국민이 기대하는 개혁성과를 충분히 만들지 못했다. 어려운 국민의 삶과 역사퇴행의 위태로움을 생각하면 이제 변명, 고집, 좌고우면은 사치”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저부터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 그 마음으로 돌아가 새로 시작하겠다. 저의 이 절박한 마음처럼 우리 민주당도 확 바뀌면 좋겠다. 주권자를 진정 두려워하고 국민의 작은 숨소리에조차 기민하게 반응하는 길을 찾아내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장동 의혹,

해명보다 먼저 사과했어야" (daum.net)

국민일보 김승연 기자 2021.11.20. 14:24

[참조] 이대로(이재명공식팬까페) |

"이상한 화천대유 수사" 이재명 후보가 짚은 쟁점 3가지 - Daum 카페

이대로(이재명공식팬까페) |

이재명 "특검 하자, 조건 붙이지 말고"..'대장동 의혹' 정면돌파 - Daum 카페

 

 

 

 


"이상한 화천대유 수사" 이재명 후보가 짚은 쟁점 3가지


최초 원인 제공자 윤석열 관련
검찰 수사 미진



“최초 자금 조달 단계에서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가 있었는데 윤 후보가 주임검사로서 알면서도 입건하지 않거나 무혐의 처분해서 토건비리를 저지를 토대를 만들어줬음에도 (검찰은) 전혀 수사하지 않고 있다” 
“(이것이) 화천대유의 뿌리, 첫 출발 아니겠느냐”

실제 비리 설계자
하나은행 관련
검찰 수사 불이행

“하나은행이 7000억원에 달하는 대부분 자금을 부담하면서도 이익 배당을 특정인에 몰아주는 설계를 했는데, 이것이야말로 배임 혐의 아닌가? 왜 수사하지 않느냐”

자금 흐름 관련
국짐당 관계자
검찰 수사 미진

“‘돈의 흐름’ 추적이 상식인데 이미 나온 ‘50억 클럽’ 등 관련자들이 많은데 수사를 제대로 하는지 알 수 없다” 
“공공개발을 못 하게 막고 민간개발을 강요한 국민의힘 국회의원이나 시의회 지도부 등은 직권남용, 배임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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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볼매수호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1.20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완두콩1237 | 작성시간 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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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까루 | 작성시간 21.11.21 무슨사과?? 돈받아 쳐먹은 진짜 나쁜 넘들도 사과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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