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 선거에 이재명님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정책제안 하나 하려 합니다.
대학에 대해서인데.. 대학의 졸업논문같은 것 쓰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용도로 산학협력이 아니라 학교자체에서 졸업생이 창업을 하는것을 제안합니다.
예를 들어,
공대의 경우
졸업생들이 모여 하나의 제품을 졸업논문 대신으로 하고 그것으로 창업을 하는 것입니다.
자연과학의 경우
어떤 약품이나 생물학적인 제품 아니면 건강식 같은 거라도 만들어 창업을 하는 것입니다.
인문학의 경우
인문학에 관련된 책을 출판하는 것입니다.
예체능계의 경우
연구활동이나 프로그램을 만들어 창업하는 것입니다.
음대미대의 경우
음악에 대해 레코딩이나 페스티벌을 여러 대학과 함께 하여 인재를 더 빨리 발견하고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미대의 경우 매대졸업예정자들의 작품 전시회, 경매 등을 열어 기회를 넓게 열어주는 것입니다.
지금의 산학협력정책은 재계의 파워에 갖혀 한계가 있습니다.
빌게이츠나 마크 저커버그를 한국에서 탄생시키는 마중물은 국가와 대학이 협력하여 취직이 아니라 창업을 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대학을 예전에 졸업했지만 취직이나 생각하고 또한 대학에서 배우는 것들이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적극적으로 전공에 관련된 어떤 독특한 제품 등을 만드는 것에는 실패가 많겠지만 젊은이들이 잘 해낼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졸업생과 대학이 일정부분 자금 출연을 하고 정부가 보조를 해 준다면 젊은이도 살고 대학도 살고 경제파이가 커 질 것 같습니다.
기존의 직장들에서 정밀기술이 필요한 부분은 대학졸업한 사람들에게 일자리가 갈 것이고 창의적인 부분이 필요한 것에는 창업을 하는 졸업생에게 돌아 갈 것이고 기계적 노동이나 관리는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그런 일자리는 고둥하교 또는 초대졸자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요지는 젊은이들이 단지 공무원공부나 대기업취업에서 한 발 더 나간 모습으로 창조경제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정부+대학+졸업생 = 새로운 경제동력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