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ᆢ민주당 싫어해도 내 주변은 다 이재명이던데ᆢ윤석열은 절대 아니래~~
직장에서도 대부분 제 정신박히고 판단할줄 아는 사람들은 이재명 찍겠죠ᆢ
국힘당만 찍던 친구들이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이재명 해시태그에 좋아요를 누르고 간다
등등ᆢ
느낌으로 안다ᆢ확실히 바닥민심과 여론조사의 괴리가 있다는것
그래도 뒤지고 있다는것도 팩트일것이다
아마도 결집도에 따른 결과일수도 있겠고
또 다른 민심의 표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러나 어느순간부터
이런 생각이 든다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다라고
희망이 있다고
더 늦기전에
민주당은 국회에서 이재명의 공략을 뒷받침할 법안통과를 통해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고
선대위는 영입인재를 획기적으로 전면에 내세워서
신속하고 기밀하게 대처를 하고
이재명에 대한 무차별 가짜뉴스에 대해 선재적으로 강력하게 대처해 나간다면
진보스피커들은 윤석열의 실체를 끈임없이 알리고
지지자들은
조급해하지말고ᆢ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주변사람들에게 차분히 진실성을 가지고 설득하고 포용해 나간다면
적어도 윤석열같은 쓰레기 정치검새가 대통령이 되는건ᆢ줄리같은게 영부인이 되는건
피할 수 있을것이다
흔들림없이 의연하게 나갑시다
지치지말고 자신감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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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pepper 작성시간 21.11.16 동감입니다. 제 친구 tv로만 뉴스 접하는 중도층인데 윤석열은 진짜 아니지 합니다. 그럼에도 안타까운 건 이재명이 대장동에서 뭐 얻어먹은 것 아니야 하는 의심은 한다는 겁니다. 한국사회가 그렇게 굴러왔으니까요. 열심히 설명했더니, 나 이상해졌다고. 왜냐면 저도 그 친구와 같은 중도층이었거든요. 저는 이재명 후보의 생각에 적극 동의해서 지지하게 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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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준스 작성시간 21.11.16 상황파악이 제대로 되었군요~
가짜뉴스, 유언비어 유포 등 기울어진 언론환경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편파방송, 보도 왜곡된 기사 등 일방적으로 공격을 당하고 있는데 호전될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언론사가 되어 대응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작성자곤조가 작성시간 21.11.17 맞는 말씀. 답답하지만 열심히 응원하고 있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