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선에서는 인물보다는 구도 싸움이 먼저다
이재명식 구도 개혁
(언론구도) - 언론의 편파적 보도 : 시민들의 네트워크 강화 통해서 대응
(여론구도) - 악의적인 여론조사 및 선동 : 시민들과 접촉을 늘리고 세부 현안들에 이해 관계 조정 및 청취 통해서 바닥 민심 확보
(정당구도) - 반민주당 세력 : 위성정당 문제점 지적 및 선거 제도 개선을 통해 정의당과 소수정당 / 열린민주당과 합당을 통해 합당 을 통해 진보 세력 구도 구축
2. 진보 정당으로서의 가치는 자가 혁신 할때 스스로 그 존재의 의미가 있다
이재명식 정치 개혁 : 국회의원 특권 개혁 - 국회의원 소환제 / 국회의원 면책 특권 제한
너희들도 알겠지만 갤주는 계파가 없다. 허나, 이재명을 지지해주는 사람 중에 핵심은 신진 개혁파와 초선들이 있다. 이미 이탄희를 필두로 민주당 개혁안을 내세웠고 민주당 당내의 개혁의 신호탄을 쐈다. 이제까지 신진개혁파나 초선들은 중진들 눈치보고 눌려 있었는데, 이재명의 민주당 밑에서 이제 활로를 찾은건다.
3. 전화위복
현재 민주당은 배부른 중진들에 의해서 운영. 지지율 덕분에 명분이 있으니 중진들 밀어내고 이탄희 이재정 박주민 김남국 등 신진 계혁파들이 움직일 공간이 생김 (민주당은 그나마 국힘에 비해서는 당원들에 움직이는 정당이기에 중진들도 명분이 없으면 못움직임)
이재명을 중심으로한 기동대가 세워질 명분이 생김.
이제 새롭게 재정비 가능.
% 그냥 별개로 비밀 하나 말해주면 우리 나라 광고 업계의 탑 손혜원 전 의원이 11월 25일 공판을 받는다. 이때 무죄를 받으면 바로 선대위 들어와서 플랜카드 및 당 이미지 전체적으로 손 볼 것이다. (물론 무죄를 받는다면) 그래서 지금 현재 홍보 파트 쪽이 비어 있다. 그 이유는 결국 손혜원을 위해서 비워둔거다. 그러니 기다려야한다.
11월 민주당 당내 개혁
뭐가 외부적인 / 정책적인 큰 변화를 두는 것이 아니라
선대위에서 실질적으로 중진들 쫓아내고 새롭게 이재명과 개혁 세력이 자신들의 공간을 확보하는 시간
12월민주당 이미지 높이기
대대적으로 민주당의 새로운 이미지를 앞세운다
이제까지 민주당이 쌌던 똥 치워야 할 시간 - 부동산 개혁 의제 발제 및 시민들에게 이해 시키기
1월 인물 이미지 높이기
본격적으로 이재명에 대한 불신과 오해를 희석하는 시기 + 여러 정책 발표 및 실행을 통해서 이재명은 합니다 슬로건 체감
2월 인물 경쟁 구도 ( 토론으로 박살 내기 )
그러니 쫄지말고 천천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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