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고 있는 몇 안되는 시사 프로그램 입니다.
MBC "천기누설" 이란 프로그램인데 지지율 관련 분석 영상입니다.
지난주 여론 조사자료를 비교하여 문제점을 진단하였는데 동감하는 부분들이 많아 공유드립니다.
대략적 결론은 당내 문제점이 가장 크다는 결론입니다.
여론 편향성은 지금까지 항상 그래왔던 문제로 여론만이 모든 문제는 아니라는 시각입니다.
편향적 여론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님과의 엇박자가 더 크게 작용된다는 점 입니다.
현재 민주당 내 기득권 의원들은 배가 부른거 같습니다.
오히려 야당인 국짐 의원들이 시사토론등에 많이 참여 하여 윤씨 쉴드 더 열심히 치면서 뛰고 있습니다. 오늘 이경 대변인 토론장에서 패널들 1대 3으로 대결한다는 얘기 듣고 가슴이 아픕니다. 적들은 24시간 대기하며 전투를 하고 있는데 아군 이란 사람들은 책상에 앉아 말로만 감놔라 배놔라 하는 작태가 여론 조사에 반영 됐다 생각 합니다.
여론 조사 신뢰도가 높진 않지만 마냥 무시하고 넘길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호를 계속 보내오는데 무시하였다간 더 큰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진 의원님들이 말씀하신 실무 형태의 선대위를 재편성하여 활발한 움직임 보여주시고 민주당은 이재명후보님께 적극 동참하여 변화된다는 모습 보이지 않으면 중도층은 돌아설 것 입니다.
정말 박근혜 & 전두환 콜라보레이션의 최악의 정부를 막지 못 하는 불상사가 일어 날 수 있습니다. 비선실세가 난무하는 검찰공화국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과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당선인들 처럼 민주당은 하나로 뭉치지 않으면 이길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각성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두서없지만 몇 글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