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무래도 때가 때이니 만큼 각종 기관들에서 여론조사라고 하면서 전화가 많이 걸려옵니다.
매번 선거때마다 여론조사결과를 신뢰할수 없다는것을 잘 알면서도
호기심에 여론조사에 응하면 매번 황당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도 느끼셨을텐데요.
주저리 주저리 이러쿵 저러쿵
잘도 떠들다가 돌아오는 대답은 여론조사 대상이 아닙니다. 또는 갑자기 뚝 끊어지거나
대체적으로 보면 자칭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을 지지하지 않으면 위와같은 대답을 듣거나
전화가 일방적으로 끊어집니다.
이럴때마다 참 기분도 안좋고 이것이 뭔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제는 여론조사 자체를 믿을수가 없는데
언론에서는 연일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떠들어대면서 민심을 역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구글 트랜드를 많이 봅니다.
여론의 객관적 관심도를 중심으로 한 구글의 빅데이터 분석은
나름 정확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지금의 여론조사 그리고 그것을 받아쓰기 하는 언론은 결국 불법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셈입니다.
우리는 그래서 더욱더 힘을 합쳐야 합니다.
후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우리가 언론이 되어야 합니다.
검찰개혁만큼이나 하루빨리 언론도 개혁되어야
우리 국민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받아들이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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