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오늘 '마산 창원 방문'

작성자볼매수호천사|작성시간21.11.13|조회수361 목록 댓글 2

 



마산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3.15의거는 부정선거에 맞서 4.19혁명을 이끈 용기 있는 역사의 한 장면입니다.



마산시민과 학생들이 하나 되어 행진했던 그 정신을 기억하며 국민과 함께 걸었습니다.



수많은 희생 속에 세워진 민주주의, 기필코 지켜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 유엔 기념공원 참배현장 [사사타파TV] LIVE - 1시간 03분 19초

 

 

 

 

 

이재명 후보 유엔 기념공원 참배현장 LIVE - YouTube

마산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오늘은 마산 어시장에서 인사드렸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이런 텐션 처음이야. 마산 어시장을 뒤흔든 이재명의 인기. 남녀노소 구분없다 -MediaVOP_9분 01초 분량

 



오늘은 마산 어시장에서 인사드렸습니다.



한 분 한 분과 눈 맞추는 시간은 짧지만, 찰나의 순간에도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열망, 제게 해주시는 기대를 느낍니다.




이재명후보 - 마산어시장 방문 현장 [시사타파TV] 1시간 11분 22초 분량

 

 

 

 

 

이재명후보 - 마산어시장 방문 현장LIVE - YouTube

이재명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건립, 적극 노력하겠다" (daum.net)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2021.11.13. 17:33

 

 

 

 





이재명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건립, 적극 노력하겠다"

13일 오후 창원마산 방문.. '3.15의거 발원지 만세 동판'에 이마 맞대기도




▲  이재명 대선후보, 13일 오후 창원마산 방문. ⓒ 윤성효


▲  이재명 대선후보, 13일 오후 창원마산 방문. ⓒ 윤성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선거 후보창원마산 3·15의거 현장을 걸었다.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에 나선 이 후보는 13일 오후 창원을 방문해 3·15의거 현장과 마산어시장을 찾았다.

부산 일정을 마치고 '메타버스'를 타고 온 이 후보는 먼저 '마산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을 방문했다. 이 후보는 기념관 앞 바닥에 있는 동판에 이마를 대고, 동판에 새겨진 만세 장면을 해보이기도 했다.

3·15의거는 1960년 이승만자유당정권이 저지른 부정선거에 항거해 일어났고, 이때 행방불명되었던 김주열 열사가 그해 4월 11일 마산 앞바다에서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 떠올랐으며, 이에 시민들이 '4·11 민주항쟁'을 일으켰고, 이는 4·19혁명의 기폭제가 되었다.

이재명 후보는 김주열 열사와 옛 마산상고(현 용마고) 입학동기인 김영만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고문과 허성무 창원시장의 안내를 받기도 했다.

이 후보의 창원마산 방문에는 김두관 국회의원(양산을), 김정호 국회의원(김해을), 민홍철 국회의원(김해갑) 등이 동행했다. 이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관을 출발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자주인권평화 다짐비' 앞을 지나 오동동 문화광장에 이어 마산어시장까지 걸었다.

이 후보는 마산어시장을 걸으며 "골목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마산어시장 응원합니다"라며 방명록에 적기도 했다.
이 후보는 마산어시장을 돌면서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악수하거나 포옹하기도 했고,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이재명 후보는 14일 거제 대우조선해양,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 거창적십자병원을 방문한다.  


▲  이재명 대선후보, 13일 오후 창원마산 방문. ⓒ 윤성효


허성무 창원시장, 이재명 후보 만나 지역 현안 건의

허성무 창원시장이 이날 이재명 후보를 만나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등 지역 숙원을 전달하고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허 시장은 이재명 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설립에 대한 시민의 열망과 강력한 유치 의지를 전달하며 창원을 비롯한 경남권, 광주 전라권, 대구·경북권 등 남부권 모든 국민의 문화 향유 갈증을 해결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 허성무 시장은 내서IC~서마산IC 구간 전면 무료화와 마창·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등 지역 내 오랜 숙원도 함께 해결해 줄 것을 건의했다.

허 시장은 이재명 후보에게 "내서IC 사례와 비슷한 유료도로가 전국적으로 17개소나 있다" 라고 설명했다.
또 허 시장은 마창대교·거가대교를 비롯한 전국 주요 민자 도로의 통행료 인하에 대해서도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허 시장은 "경남 도민들은 마창·거가대교의 높은 통행료로 인해 먼 길을 돌아가는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라고 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건립, 통행료 문제 등 창원 지역 숙원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고 창원시가 전했다.

 
▲  이재명 대선후보, 13일 오후 창원마산 방문.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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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피카소 | 작성시간 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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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루리아(창원) | 작성시간 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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