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포럼] 이재명 "취약 계층 되어버린 청년들..경쟁의 룰은 최대한 공정해야" / SBS _ 9분 47초 분량
실천력은 이미 검증 되었으며,
정치 입문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하나의 철학을 가지고 계십니다.
꼭 대통령이 되어 주십시요. 응원합니다.
역시 이재명!!!!
이재명 차기 대통령님 지지합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우리도 합니다ㅜㅜ
청년들의 아픔을 잘귀담아 주시고
소통해주는 대통령이 되어주세요
솔직히 대통령감인거 같다 진짜
초심을 잃지마시길..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전환적 공정성장 가즈아!
이재명 화이팅!!
이재명정부 화이팅!! 끝까지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술에 물탄 듯 물에 술탄 듯 하지 않고, 속전속결로 정책을 현실화시켜 집행하는 실천력이 좋다.
시원한 핵사이다 이재명! 공복으로서 공익을 위해 일 잘해서 좋다. ^_^*
[#D포럼] 이재명 "취약 계층 되어버린 청년들..
경쟁의 룰은 최대한 공정해야" / SBS - YouTube
이재명 "청년세대는 역사상 최초 취약계층..공정성장 필요" (daum.net)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2021.11.18. 11:09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 주제로 열린 SBS D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2021.11.1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청년세대가 느끼는 세대 내 불평등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환적 공정성장으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후보는 취약계층인 청년세대에 대한 국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이 후보는 18일 오전 SBS D포럼 연설에서 "안타깝게도 현재 청년세대는 우리 역사상 최초로 취약계층이 되고 말았다"며 "기성세대도 한 때 힘들었다고는 하지만 오늘보다 내일은 나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고 당시에 유행하던 말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그런 시대를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안타깝게도 개천은 말라버렸고 계층이동 사다리는 사라졌다"며 "지금 청년들은 마치 영화 오징어게임의 참가자들처럼 누군가는 밀려나야 하는 좁은 둥지 안에서 성공을 위해 경쟁하는게 아니라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경쟁은 전쟁이 되어 버렸고 친구는 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이 안타까운 현실을 바꾸려면 두가지 방안이 있을 것이다. 첫째는 비좁은 둥지 안에서나마 경쟁의 룰을 최대한 공정하게 만들고 그 룰이 제대로 작동하게 하는 것"이라며 "현실적이긴 하지만 이건 근본대책은 못 될 것이다. 어차피 누군가는 탈락해야 하니까"라고 했다. 이 후보는 "두번째 방법이 중요하다"며 "좁은 둥지를 더 크게 늘리는 것이다. 지속적인 성장을 회복해 기회가 더 많은 사회로 만드는 것이다. 공정성의 회복을 통해 성장의 잠재력을 회복하는 공정성장 전략이 필요하다. 전환적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드는 전환성장 전략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우리 사회 극심한 갈등과 균열의 근본적인 원인은 저성장에 따른 기회부족, 그리고 불평등 때문"이라며 "성장을 회복시켜 기회를 늘리고 늘어난 기회가 고루 분배돼야 사회 각 부문의 갈등이 완화될 수 있다.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고루 누리게 하는 것, 이것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길이라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 국제기구와 경제전문가들이 주창해온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의와 혁신이 자유로운 시장질서 안에서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자본과 노동, 또 정규직과 비정규직, 남성과 여성, 수도권과 지방같은 불균형을 시정하는 사회적 대타협이 정말로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전환성장에 대해서도 "개인의 삶이든 국가공동체든 반드시 기회만 있는 것이 아니"라며 "어쩌면 위기가 더 많은 것이 일상이다. 그러나 기회 속에 위기요인이 있는 것처럼 위기 속에도 기회요인이 들어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 이게 바로 진짜 실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후위기에 따른 에너지전환과 주기적 팬데믹, 기술혁명에 따른 디지털전환 같은 전지구적인 위기가 지금 우리 앞에 와 있다"며 "대공황 시절 뉴딜처럼, 또 현재 미국 바이든 정부처럼 정부의 대대적 투자를 통해 이 전환적인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 후보는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기초과학과 첨단기술 그리고 인프라에 대한 정부의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며 "이것 저것 금지한 것 외에는 다 허용한다는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로 혁신해서 변화의 속도가 빠른 미래 산업에서 역동적인 신산업 창출이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우리 앞에 닥친 기후위기는 미래세대 뿐 아니라 당장의 현안이기도 하다. 능동적이고 선도적이며 대대적인 에너지 전환정책의 과감한 집행이 지속성장의 새 동력을 확보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기억하는 것처럼 박정희 시대 산업화 고속도로, 김대중 시대 정보화 고속도로처럼 에너지 대전환 탈탄소 시대에 걸맞는 에너지 고속도로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 유통, 판매할 수 있게하면 에너지 자립과 넷제로 조기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청년이 겪는 불평등을 줄이고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며 "사각지대는 좁히고 안전망과 기회는 더 넓혀야 한다. 이를 위해 청년 기본소득, 청년 기본주택, 청년 기본금융을 도입해야 한다"며 "좌절세대가 돼버린 청년의 목소리에 한층 더 귀기울이고 충분한 안전망 구축과 획기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이 역량을 키우고 꿈과 희망을 향해 도전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전날(17일) 서울권 대학언론연합회 대권후보 초청 간담회에서도 "청년이 전 생애주기 별로 제일 취약하다"며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런 말 했는데 요새 그런 얘기하면 뺨맞는다. 청년지원이 우리나라 생애주기 별로 제일 약하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 20대 대선 후보와의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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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pepper 작성시간 21.11.19 선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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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영실 작성시간 21.11.21 적극 지지 합니다~
건의 드립니다~
청년에게 희망을 주세요!!
한방편으로
세계적인시장인 가상화폐시장에서
우리나라에서 만든가상화폐가 인지도가 높아질수있도록 가상화폐를 통한 일자리창출, 가상화폐시장을 더활성화해서 주식시장에 상장하지못한 중소기업이 가상화폐를 발행하게하여 국민들이 가상화폐를 통해 쉽게 그회사에 투자하게해주세요~
은행을 통하지 않고도 운영자금를 조달하여 숨통도 트이게 하고 또 그회사가 가상화폐시장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세계 가상자산시장으로 진출하게 하여 글로벌한 회사로 성장하게 해주세요~
현재 기재부와 금융감독원에서는 고지식한
관료주의적인 근시안적인시각으로 무조건 반대하고 있어요~
창업에 대한 꿈을가진 청년들이 까다로운 주식시장상장을 통하지않고도 가상화폐 발행을 통해 쉽게 창업자금을 마련할수있도록 길을 열어주세요~
돈이 없어도 참신한 창업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상자산
시장을 열어주세요~
지금이 기회입니다~
인터넷강국인 대한민국~
청년들의 뛰어난두뇌와 창의력~
이런좋은 환경과 자질을 잘 활용한다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