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합니다 소확행 공약 7] 천차만별 반려동물 진료비, 화나고 부담되셨죠? 네 집 중에 한 집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 반려동물은 또 하나의 가족입니다. 반려동물 키우며 겪는 어려움 중 가장 큰 것이 높은 진료비 부담입니다. 반려동물보험이 있습니다만 가입률은 0.3%에 불과합니다. 반려동물 진료수가가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보험료 산정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동물병원마다 진료비 편차가 2~6배나 난다고 합니다. 진료비 편차가 심해 동물병원과 반려인 사이에 진료비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수가제를 도입해 반려인의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진료비 표준수가가 정립되면 정확한 보험료율 산정이 가능해집니다. 관련 보험 상품도 다양해져 반려인의 입장에서 맞춤형 보험상품을 고를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표준수가제 도입에 필요한 전제 사항인 진료 항목 표준화, 예상되는 진료비 사전 고지제도, 진료 항목별 비용 공시제도를 시행하겠습니다. 건강이 행복의 첫째 조건이듯 반려동물과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반려동물의 건강권도 챙기겠습니다.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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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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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개총수님.이재명님^^천재 작성시간 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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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필귀정(인천.서구) 작성시간 21.11.19 좋은 정책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pepper 작성시간 21.11.19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약ㅋㅋ 애들 데리고 병원 한 번 갔다오면 기본 오 만원, 검사 하나라도 추가하면 십 만원. 예약접종비도 비쌉니다. 어떤 분은 약국에서 사다가 직접 주사를 놔주기도 한다지만, 전문가가 아닌 내가 했다가 잘못되기라도 한다면...수의사 공부하는 시조카 말로는 예방접종 주사 공급가격은 몇천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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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epper 작성시간 21.11.19 애견보험 가입한 1인. 애가 둘이라서 매달 160,000원씩 지출. 실손개념이기는 하나 사람들 실손 보험료에 비하면 비쌈. 질병, 사고의 경우만 보험적용. 보험혜택을 받지 않아 기억도 가물한데 연간 보장금액도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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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1.19 https://news.v.daum.net/v/20211119194200864
윤석열은 오늘 반려동물 진료비표준화 추진으로 다음메인에 있네요.
너무 기울어진 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