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의원의 막말!!!

작성자인인|작성시간21.11.15|조회수169 목록 댓글 4

https://news.v.daum.net/v/20211115155531435

김재원, 이재명 아내 루머에 "쌍욕·폭력성 보면 그럴수도"

이선영입력 2021. 11. 15. 15:55

추천해요156댓글 132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의 낙상 사고와 관련된 악성루머에 대해 “이 후보라면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15일 김 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러 가지 소문이 있는데 만약 윤석열 후보나 안철수 후보가 부인을 폭행했다면 ‘또 어디서 헛소리하네’ 하고 말았을 것“이라며 ”그러나 이 후보라면 ‘그럴 수 있겠다’ 싶었을거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는) 이 후보가 로봇을 패대기치고 형수에게도 쌍욕 하고 시설물 철거에서 보여준 폭력성이 국민에게 투영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은 “이번 사태를 국민께서 보시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될 인간의 품격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란다”면서 “이 후보도 스스로 돌이켜보고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김 최고위원은 이 후보의 ‘부산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제가 강남에서는 한 20년째 살고 있지만, 강남이 그렇게 재밌는지 모르겠다”며 “대체 이 후보는 강남에서 무슨 일을 벌이는가”라고 했다.

그는 “어떤 지역이든 ‘재미있다, 없다’로 비하하고 모욕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이 후보가 백브리핑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거짓말이 중단되겠구나 했는데 이제는 1일 1망언을 한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지난 13일 이 후보는 부산 영도구 한 카페에서 젊은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부산 재미없잖아, 솔직히”라고 했다가 “재미있긴 한데 강남 같지는 않은 측면이 있는 것”이라고 급하게 말을 바꾸며 또 한번 논란이 일었다.

이에 국민의힘 측은 “이 후보가 부산 지역에 대한 비하 발언을 꺼내 충격”이라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선영 (bliss24@edaily.co.kr)

김재원 정말 뱀같은 사탄같다는 생각해봅니다.
부산 에서 발언은 스타트업대표가 가족끼리 할게많이없다고 어디를 가야할지 오라고 할수도 없다고 한발언에서 대답을한것인데 마치 그냥한것처럼 모르는척이야기하고 1일1망언이라는 적반하장멘트를 합니다ㅠㅠ
진짜 큰코다치길 바랍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트강 | 작성시간 21.11.15 더러운 놈들과 싸우다 보면 더러워지는것 두려워하지 말아야죠~~출동
  • 작성자똘이네 | 작성시간 21.11.15 정신좀 차리길. 사실도 모르면서 무슨 정치를.
    9수 무식 대선후보당!
  • 작성자이재명과 함께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 | 작성시간 21.11.19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이재명과 함께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 | 작성시간 21.11.19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