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장에서 예수님은 세례 요한에 대해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사람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구약의 선지자가 세례 요한으로 끝나고
예수님의 시대가 되었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 시대의 사람들, "이 세대"를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않았다"고 하시며
놀이에 맞는 반응을 하지 않는 아이로 비유하십니다.
이 세대가 예수님의 때와 이야기에 맞는
적절한 반응을 하지 않았음을 말씀하십니다.
이어서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이
회개 하지 않음"을 책망하시는 말씀을 하시고
또한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시는 것이
아버지의 뜻임을 알려주시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오라"하시는데
예수님께로 와서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들로 예수님께 어떤 반응을 해야하는지 살펴보면
엎드려 회개하는 것과 예수님께로 가는 것,
가서 예수님과 함께 하고
예수님께 배우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12장에서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예수님께 표적 보여주시기를 구하니
예수님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말씀하시며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고 하십니다.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한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를 정죄할 것과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온 남방 여왕이
"이 세대"를 정죄할 것을 말씀하시고
예수님 자신이 "요나보다 더 큰 이"이고
"솔로몬보다 더 큰 이"라고 나타내십니다.
이 책망은 11장에서 말씀하신
"이 세대"를 향한 지적과 연결되어
"더 큰 이"이신, 만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 외에는 표적이 없으며
지금은 예수님께 표적을 보여달라고 할 때가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배워야 할 때라는 것을
더욱 확실히 알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더러운 귀신 이야기를 하십니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다가
비고 청소된 그 집으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된다" 하시며
"이 악한 세대"가 이렇게 될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예수님께 표적을 구할 때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표적 이전이었으나
지금은 예수님의 십자가 표적이
온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예수님의 말씀이 무엇인가'는
누구든지 알고자 하면 알 수 있는
모든 것이 드러난 시대입니다.
예수님의 때와 관련해서는
예수님의 재림을 향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일곱 대접 전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때에는 무엇을 측량하실지 생각해보면
마태복음에서 지적하시듯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교회 안에서 어떤 반응을 하고 있는가를
측량하실 것 같습니다.
스스로는 나 자신을 "성도"라 여길지라도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더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와
나중 형편이 전보다 심하게 된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하고
이 마지막 때에
예수님의 피로 사신 교회 안으로 부르셔서
죄사함을 받아 깨끗하게 해주시고
생명수와 같은 말씀을 듣게 하시는 예수님께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믿음과 몸을 가진 성도로서
어떤 믿음 생활과 교회 생활을 하고 있는지
잘 돌아보고 배워야겠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많은 은혜의 사건들이 있음에도
바리새인과 서기관처럼 표적 보여주시기를 구하는
악과 노예 의지에서 비롯된 마음에서 나와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지체로서
예수님의 멍에를 함께 메고
예수님께 배우는 교회 생활을 해내며
교회에 주시는 책망과 구원의 말씀을 모두 듣고
회개하고 순종하는 반응을 해내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제대로 된 반응을 하여
이 세대에서 구별하여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기대에 맞추어지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의로우심으로
모든 언약을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bor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7.13 앗!! 과분한 말씀!! 갈 길이 멉니당..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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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규원 작성시간 25.07.13 연수가 오래될수록 내가 지금 믿음의 길을 잘 가고 있는지에 대해 늘 마음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날마다 회개하고 믿음의 생기가 가득해야 하는데 댓글에서 언급하신것처럼 갈길이 멀었음을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었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최은정 작성시간 25.07.13 저도 엎드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반응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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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용 작성시간 25.07.14 예수님께 배우는 교회생활!! 저는 뭔가 어설프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가장 좋은 선생님이신 예수님이 계신 교회이기에 교회에서 예수님께 잘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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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윤경 작성시간 25.07.14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순종하며 잘 배우고 깨닫고 싶습니다